오마프원페리주 먹지못할경우 영양공급방법은?

잘 먹어야 체력을 회복하고 그 속도도 빠릅니다.

그런데 잘 먹지 못하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영양제를 투여해 주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할 수 있는 오마프원페리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제약회사가 있으나 오늘 기준은 씨제이헬스케어 입니다.

정맥 영양제의 경우 위절제를 하시분들이 많이 처방받는 영양제입니다.

그런데 오마프원페리주 맞고 질분비물이 늘고 유즙이 나온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호르몬 불균형에 이한 증상이니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하네요!

성분

류신, 메티오닌, 발린 ,세린, 아르기닌, 알라닌, 이소류신, 트레오닌, 트립토판, 티로신, 페닐알라닌, 히스티딘,

타우린, 정제대두유, 프롤린, 히스티딘, 정제올리브유, 중쇄트리글리세라이드, 타우린, 글리신, 황산마그네슘,

리신아세트염, 글리세로인산나트륨, 염화칼슘, 정제어유, 황산아연칠수화물, 포도당등

성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도당과 아미노산, 전해질, 필수지방산등의 각종 영양성분을 공급해주고

위장관이나 입으로 영양보급이 어려운 경우 경정맥을 통하여 위 성분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효능

2세 이상의 소아및 성인으로 음식물을 먹지 못하거나 위장관으로 영양의 불균형시

경정맥을 통하여 필수지방산, 오메가3, 아미노산, 칼로리등을 보급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용방법

투여 권장 시간은 14시간에서 24시간에 걸쳐 천천히 투여함을 권장합니다.

즉, 투여속도는 시간당 3.0ml/kg(시간당 포도당 0.21g/kg, 아미노산 0.10g/kg, 지방 0.08g/kg)을

초과해서는 아니되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빠르게 투여할 경우 혈관통을 소호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권장하는 1일 최대 용량은 1kg의 체중당 40ml정도입니다.

물론 이 권장용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처방으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터뜨려서 사용하는 파우치형 영양제다 보니 잘 터지지 않을 수 있는데 간호조무사님들중에

잘 못 터뜨려서 애 먹는 분들 계시더군요~ 잘 터지지 않을 경우 3번 정도 접어서 터뜨리면 됩니다.

나의 배쪽으로 방향을 잡고 김밥 말듯이 접어 주면 잘 터져서 쉽게 이용가능합니다.

주의사항

1. 사용금지자

- 2세 미만의 소아(아미노산액이 포함되어 있음!)

- 중증의 고지혈증, 중증의 간기능 부전환자, 중증의 혈액응집환자

- 아미노산 대사 선천적 이상환자

- 급성 쇼크성 환자

- 신부전 환자로 투석을 하지 않은자

- 급성 폐부종 환자

- 조절 되지 않는 고혈당증 환자

- 혈구 포식세포 증후군환자

- 심근경색이나 그 병력이 있는 환자

- 오마프원페리주에 전해질의 혈청학적 수치가 병적으로 높은경우

2. 부작용

보통 경미하게 체온이 상승할 수 있으나 드물게 호흡곤란, 구토, 구역, 저혈압, 고혈압, 통증등이

나타날 경우 감량하여 투여를 하고, 그래도 위와 같은 부작용 반응이 나올경우 중지후 의사와의 상담을

거쳐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참고할 점

오마프원페리주를 투여하면서 건강상 체크를 위하여 피를 뽑는 등의 채혈을 할 경우

기본적으로 5시간 이상은 지나서 채혈함을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헤모글로빈이나 산소포화도, 빌리루빈등이 검사치에 다른 결과를 미치는 것을

줄이기 위함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페리의 경우 농도가 진하다 보니 혈관통 호소하는 분들꽤 있는데요

이럴때 식염수 함께 넣어주면 좀더 수월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가격

비급여 기준 7만원입니다.

물론 처방을 받아서 동네병원이나 가정간호사분들이 방문하여 주사해 줍니다.

10만원을 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모두가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니

영양제 관련하여 도움되는 글이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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