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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문전마일리지

 

교통법규를 제대로 지키는 착한 운전자 분들에겐 국가에서 선물을 주고 있다. 바로 착한 운전 마일리지란 제도다. 이 제도는 운전을 착하게 하겠다는 서약을 한 후 1년간 안전운전을 하고 한 경우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제도다.

 

근데!! 마일리지로 뭘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 오늘은 착한 운전 마일리지 신청방법과 조회 마일리지가 현금과 같은 이유에 대하여 아래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개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안전운전을 하겠다고 서약을 한 후 1년 간 무사고 운전을 하거나 운전면허의 취소 또는 정지 된 이후에 범칙금과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았다면 10점 적립을 해 주는 제도다. 1년에 최대 10점 적립으로 만약 4년간 무사고, 무위반 운전을 할 경우 40점이란 마일리지 적립이 될 것이며 해마다 약속을 지킬수록 마일리지는 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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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사용방법

 

 

1년간 안전하게 운전하여 차곡 차곡 쌓은 마일리지는 내가 우연히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벌점 40점 이상이 되어 면허정지가 된 경우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1점당 1일 감면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0점을 받아 정지가 되었는데 내 착한운전마일리지가 20점이 있다면 40-20=20으로 결국 운전면허 정지가 되지 않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평소 안전운전을 하고 서약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운전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알 것이다. 만약 서약 하여 약속을 잘 이행 중 교통법규를 위반하였다면 다음날부터 다시 서약하여 다시 첨부터 1년간 약속을 지키면 된다.

 

면허정지 위기에 놓인 경우 경찰서에 출석하여 착한운전 마일리지 점수 공제를 신청합니다. 공제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면허정지 처분 결정이 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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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운전 마일리지 신청

 

 

▼ 경찰청교통민원 24(이파인)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거쳐 로그인을 해 줍니다. 회원가입은  디지털원 패스란 행안부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PC 또는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착한운전마일리지

 

▼ 아래와 같이 메인 화면에서 바로 보이는 바탕화면에서 바로가기를 클릭해 주면 된다. 서약 후 1년 간 무위반, 무사고를 유지해야 마일리지 적립이 되며, 1년간 무사고, 무위반 유지시 다음 서약은 자동 갱신이 된다. 즉 안전운전을 잘하였는데 다시 1년 서약은 할 필요 없이 자동연장갱인이다.

 

착한운전마일리지

 

서약서

서약서는 아래와 같이 이파인 로그인하면 서약자,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날짜가 자동으로 기재가 되어 뜬다. 만약 서약 일자와 같은 날 위반 또는 사고가 있을 경우 해당 서약서는 무효가 되니 다시 서약해야 한다. 단, 범칙금과 과태료 미납 내역이 존재 할 경우 서약 등록이 불가하다. 범칙금이나 과태료 미납금 납부 후 약 3일 정도는 지나야 전산에 반영되어 서약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길 바랍니다.

 

착한운전마일리지

 

여기까지 알아본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적극 이용하여 좋지 않은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이 제도를 모르고 있으니 널리 퍼뜨려 공유시켜 주신다면 위기에 처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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