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락스엑스엘서방정 그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근육이완제로 많이 처방되는 테리락스엑스엘 서방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복용이 가능합니다.

 

동그란 필름코팅정 형태의 알약으로 외관에는 XL이란 식별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서방정이란 의미는 서서히 녹으면서 효과를 내는 약이란 뜻입니다.

 

이 약의 성분은 오프페나드린시트르산염 50mg을 사용합니다. 그 결과 근 골격의 급성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방정이라 그 효과는 12시간 지속이 됩니다.

 

 

작용기전을 보면 근육경련에 사용되는 1차 치료제로 처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작용기전은 밝혀진 것은 아니나 이 약의 성분이 신경계 작용으로 근육의 이완을 돕고 통증을 완화시키게 됩니다.

 

즉 테리락스 엑스엘 서방정의 효과는 진통효과 약간, 근육이완, 파킨슨병의 떨림 완화 등입니다. 중추에서 아트로핀과 유사한 효과를 내기에 진통효과는 미미하며 약간의 행복감을 느끼 수 있는 약입니다.

 

실제로 근이완제로 항히스타민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졸리고, 입이 마르고, 변비와 배뇨의 장애를 가지고 있어 파킨슨병 초기에 이 약이 처방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신경계 작용하므로 졸리거나 나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약의 복용방법은 1회 1알씩 하루에 두 번(아침과 저녁)을 복용하는데 처방된 이상의 복용을 할 경우 환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량 복용 시 구강건조와 배뇨장애가 동반될 수 있어 반드시 복용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서방정의 특성상 부수거나 가루로 만들지 마시고 그대로 물과 함께 복용을 해야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테리락스 엑스엘 서방정은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할 대상자가 있습니다. 바로 녹내장 환자, 소화성궤양환자, 전립선 비대증 환자, 특정 요로 질환자, 장폐색 환자, 중증 근무력증 환자가 그 대상입니다.

 

 

다만 빈맥 환자와 거대결장 환자, 급성 폐부종 환자, 비대상성 심부전 환자는 복용 금지 대상자는 아니나, 복용전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할 환자분들이니 꼭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 약의 복용으로 등의 통증, 어깨 통증과 결림, 염좌, 골반 관절의 탈구, 척추장애, 무릎관절증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나 그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의 경우는 이 약을 복용하는 것이 그 어떤 이유보다 이익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하여 복용할 수 있으나 의사의 처방이 되었다면 믿고 치료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올바른 글을 작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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