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찾아오는 추석은 가을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휴가입니다. 2021년 추석은 9월 18일(토),19(일), 20(월), 21(화), 22(수) 일 이렇게 총 5일입니다. 2021년 대체공휴일은 광복절 이후인 8/16, 개천절 이후인 10/4, 한글날 이후인 10/11, 그리스마스 이후인 12/27입니다.
2021년 추석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하면 떠오로는 것이 들판의 황금물결과 시골에서 끊이지 않는 부침개 냄새와 송편, 알록달록한 과일 등을 떠 올 리 수 있습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추석은 상당히 가슴 설레는 온 가족 상봉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이런 명절이 그저 낮잠이 늘어나는 시간에 불과해 버렸습니다.
시골에 가도 이젠 사람이 거의 없으며 집안을 꽉 잡고 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많이 연로하시어 세상을 떠나신 뒤로는 대부분 시골집에서 힘겹게 모이는 일이 드물어졌는데 여기에 코로나 까지 겹치면서 가족들과 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가을의 중심인 추석
추석을 중추절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바로 가을의 한가운데라는 뜻으로 농사가 거의 마무리된 때다 보니 신선처럼 지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잘 된 농사를 조상께 감사하는 뜻으로 농공 감사일을 지내는데 송편을 빚어 조상께 올린 뒤 차례를 지내고 성묘까지 다녀온 풍습은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모임은 몇 명까지 가능
코로나로 인하여 너무 위축된 경기 부양을 위하여 더불어 민중당에선 김영란법 완화를 위한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청탁 금지법 개정안을 발의한 이유는 당연히 현행 선물 상한액인 5만 원, 농수산물 등은 10만 원인데 이를 한시적으로 농수산물이나 농수산가공품의 상한액을 20만 원으로 정한다는 것입니다.
사실문제가 되는 것은 추석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여부입니다. 현행법으로 본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만 되더라도 직계가족 모임의 경우는 사적 인원 모임 제한 적용이 되지 않아 인원 제한이 없으나 3단계 이상일 경우 사적 모임이 상당히 불편해집니다. 물론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는 많이 완화되기는 하나 4단계 적용 시는 예외가 없습니다.
여행 상품이 출시되고 있네
정부에선 미국에서 모더나 백신의 공급 축소로 인한 백신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듯한데도 추석 전 3600만 명 코로나 백신 접종의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명절에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백신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예약 완료한 1차 접종자 중 8월 28일까지 50대, 9월 초 까지는 18세~49세까지 접종을 진행합니다.
대목의 특수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내일투어는 유럽여행 상품을 계획 중에 있으며, 설 연휴 기간을 위한 상품은 이미 모두 투어에서 세부, 방콕, 대만 등의 여행상품을 선 보일 것입니다. 분명 가격이 많이 비쌀 테지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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