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말 그대로 시범입니다.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팬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는 말 그대로 시범경기일 뿐입니다.

벌써 개막전 예약을 받고 있기에 이제 본격적인 시즌의 시작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래에서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순위도 보고, 선수들의 활약도 한번 보도록 해요

 

 

 

시험경기 순위

 

- 2021년 3월 21일

이날 롯데는 안치홍과 마차도의 홈런이 각각 나왔습니다.

키움의투수 안우진은 이날 시험경기라 해도 진땀빼는 날이 되었을듯 합니다.

 

NC 다이노스는 이날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명기, 박민우, 권희동이 1, 2회말 부터 아주 재미났습니다.

SSG랜더스의 이흥련도 9회초 홈런을 날렸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8회말 박승규의 홈런이 1개 있었습니다.

 

 

 

- 3월 22일

이날 한화의 경우 두산을 상대로 1회초부터 7점을 득점하였습니다.

기아는 김민의 2루타가 재미났으며, 최정민과 박준영의 도루도 재치넘치더군요

KT는 송민섭과 이홍구의 홈런을 보였으며 LG를 9대 3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롯데는 김민수의 결승타, 키움은 김혜성과 이용규의 홈런 2개 있었음에도 삼성과의 경기를 5:5로 마무리 했습니다.

 

-3월 23일

이날 기아의 이정훈이 1회초 홈런을 보여주었습니다. 1회초부터 5점을 획득하여 결국 11:1 NC를 이겼습니다.

한화의 경우 역시 또 힐리가 홈런을 때렸습니다. 잘나가네요

두산의 정수빈이 7회 병살타 추가하였습니다.

롯데는 총 8개의 안타와 도루1개로 SSG를 3:2로 이겼습니다.

 

- 3월 25일

KT와 한화는 각각 1개씩 홈런을 보여주었습니다.

KT의 안타는 13개로 KT대비 6개가 더 많아 결국 12:5로 승리를 하였네요

키움과  NC다이노스의 경우 홈런이 각 1개씩 있으나 키움의 안타는 12개로 3:1로 승리하였습니다.

 

- 3월 26일

한화는 노시환의 홈런과 안타 10개로 KT를 6대 5로 이겼습니다.

롯데와 기아는 4회초말의 경기가 가장 재미있어죠! 이대호의 2루타 안타타와 터커의 결승타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LG는 오지환의 홈런이 있었으며, 두산은 삼진이 1번 밖에 없었네요 결국 승리를 주도했죠

 

 

 

- 3월 28일

이날은 KT의 잔치였습니다 배정대를 비롯하여 문상철, 박경수 까지 홈련을 때렸습니다.

결국 14대 3으로 NC다이노스를 이겼습니다.

키움도 이정훈의 7회초 홈런도 있어 승리에 기여 했습니다.

 

- 3월 29일

이날은 LG가 2대 1로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3월 30일

이날 한화는 키움을 9대 2로 이겼습니다.

1회부터 3점을 먹고 시작하여 3회말 박정현의 홈런까지 나왔습니다.

두산, KT, SSG가 승리를 하고 NC와 롯데는 비겼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종합정리를 해 보면,

지난해 통합 우승팀인 NC가 생각보다 부진해 보였으나, 의외로 한화가 재미를 좀 봤네요

그리고 SSG의 경우 추신수 영입으로 많은 기대를 했을듯 했으나 기대와는 좀 다르게 가더군요

 

말 그대로 시범경기는 용병과 신인, 복귀선수의 컨디션을 확인해 보는 경기 입니다.

모든 선수가 다치지 않고 서로의 컨디션을 확인해보는 결과보다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다치지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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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 현주엽 키 / 현주엽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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