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관중 몇 명이나 가능? (2021 프로야구개막)

 

2021 프로야구 관중

 

개요

올해 들어 시험경기도 무사히 치르고 4월 3일 프로야구 개막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관심사는 야구경기는 직접가서 소리지르고 함께해야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만 경기를 봐야 했기에 그 시간이 너무 지루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에 따른 구장별 관중인원이 다르기에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입니다.

오늘은 2021 프로야구 관중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몇명까지 허용되는지 보도록 하죠

 

 

 

 

관중인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허용(수도권)

잠실, 고척, 수원, 문학 구장의 경우 10%의 관중을 허용합니다.

앞뒤로 2칸, 좌우로 2칸, 대각선 1칸 이상 띄어 앉아야 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허용(비수도권)

사직, 대구, 광주, 창원, 대전 구장의 경우 30%의 관중을 허용합니다.

전후좌우, 대각선 1칸씩 띄어 앉아야 합니다.

 

30%의 관중이라도 무려 5400석입니다. NC의 경우 무료입장을 약속했더랬죠

거리두기 1단계의 경우 50% / 1.5단계 30% / 2단계 10% / 2.5단계 무관중 / 3단계는 경기중단입니다.

 

 

 

주의사항

관중을 위해 야구장을 방문할 경우 당연히 마스크는 경기가 끝날때까지 무조건 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념촬영이나 그라운드 내 행사의 경우에도 계속 마스크 착용은 유지 됩니다.

3회의 제재를 받을 경우 퇴장 조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료과 물을 제외한 음식물과 맥주, 소주 절대 취식 불가합니다.(꼭 지켜야 합니다.)

 

선수단의 경우 투수는 로진백 공유못하고 공에 침을 바르는 시핏볼도 엄격적용 금지합니다.

그리고 벤치 클리어링도 엄격 금지하고 있는 건 다아는 사실입니다.

 

2021 프로야구 KBO리그 변경규정

1.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 확대

비디오 판독 확대를 하는 이유는 공정성의 확대를 위함입니다.

주자의 누의 공, 주자의 선행주자 추월, 공식 야구규칙 5.08(a)에 의거하여 쓰리아웃 이전 주자의 득점 등의 판독으로

무엇보다 구단당 최대 2회이 비디오 판독 기회가 정규이닝에 한정하여 1회 추가 신청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 부상자 명단 등재 기간이 최소 10일로 변경됩니다.

즉, 최소 10일이 경과해야 엔트리에 복귀 가능합니다. 기존의 많은 선수들이 부상이 여전히 존재함에도

엔트리에 조기 복귀하여 충분한 휴식을 보장받지 못한부분을 보완하였습니다.

 

3. 외국인 코칭스태프 지원을 위한 통역인원의 증원됩니다.

외국인 사령탑을 맞이하는 풍경이 이젠 당연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기존에 외국인 코칭스태프나 선수들의 소통을 위한 더그아웃 통역인이 3명이였나 이제 5명까지 추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한화의 감독이 카를로스 수베로 외국인 감독입니다.

 

4. 특별 서스펜디드 및 더블헤더 경기 특별엔트리

KBO리그는 예정이지만 도쿄올림픽 기간중 팀당 144 경기완주를 위하여 4월 13일 이후의 취소된

경기부터 더블헤더를 실시합니다.

 

5. 은퇴 선수를 위한 특별 엔트리 허용

소속 선수기 은퇴경기 거행을 위해 엔트리 등록이 정원을 초과해도 가능합니다.

이승엽선수가 은퇴 투어경기를 시작하면서 예우를 차리는 기회가 제도화 되었습니다.

 

2021 프로야구 개막

 

 

 

2021 프로야구 개막 월별 경기일정을 올려 놓으니 확인해 보세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지난해에 비하면 관중인원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추어 조절하였다고는 하나 많이 양호합니다.

선수들도 많은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야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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