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와이프 너무 아름답네요

배우 박지환은 영화에서 정말 강렬한 인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죠. 1980년생인 박지환은 올해 만 42세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범죄도시, 범죄도시2, 대립군, 특별수사, 봉오동전투, 감사외전, 악인은 살아 있다, 무뢰한, 마약왕, 성난황소, 한산, 해적 등 다수 출연을 하였습니다.

 

 

얼굴은 나이가 들어 보이지만 합이 잘 맞는 마동석은 큰 형으로 무려 9살이나 어립니다. 우리 에게는 박지환이란 이름보다는 조선족 장이수가 훨씬 더 정감있는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이수의 대사는 큰 눈을 부라리며 "내 아임다."를 외치는 순간입니다. 공감하시나요? 박지환은 외소해 보여도 신장 178cm에 72kg으로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범죄도시에서 대박을 낸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잘 기억나지 않으시겠지만, 데뷔는 99년도 노랑머리를 통해서 했지만 실제 영화 짝패로 2006년도에 스크린에 등장 했어야 하나 당시 본인분량이 통편집 되면서 다 날아갔다고 하죠.

 

그러나 베를린영화에서 보위부요원 역할과 봉오동 전투에서 찌질한 일본군 역활을 너무 잘 소화하면서 다양한 연기 캐릭터를 가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노안이 단점이라고 하기엔 진작부터 10살이상 많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이미 연기력은 내공이 꽉 찬 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으니 오히려 노안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박지환은 와이프와 아직 신혼인 것 까지 밝혀 졌다. 코로나 시기에 만났으니 말입니다. 첫 만남에서 결혼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으며,

 

와이프는 처음 박지환을 보고 너무 무섭다고 친구들한테 얘기를 했다고 하고 박지환은 당신과 결혼을 해야 될 거 같다고 했으니 얼마나 웃기던지 말솜씨가 좋은 배우임에는 틀림이 없더군요..

 

쉬는동안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박지환의 사진을 본 현재의 와이프는 배우인가? 괴수인가? 라며 결혼할거 같다고 했다니 이게 무슨 천생연분 인가요.

 

 

9월 방영된 텐트밖은 유럽이란 방송에서 와이프와 통화를 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는 것을 보면서 아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많은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아내와 장모님이 싸주신 도시락에는 무려 12가지의 밑반찬을 챙겨와서 놀라움을 선사했죠. 코로나로 잠시 배우생활을 쉬지못했다면 와이프를 만날 수도 없었을 것 입니다.

 

두분의 행복이 쭉 오래도록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엇보다 생긴것으로 보면 이수파 장이수로 우리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아 좋은 영화 많이 찍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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