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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애 프로필

 

배우 오민애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으나 무명시절부터 시작한 연기 경력이 30년 가까이 넘는 베테랑 배우다. 지난 2021년에는 단편영화 [재방송]에서 배우 손석구, 임성재, 변중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리고  2021년 대구 단편영화제 [불모지] 대상 수상을 하였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초록 밤]은 재미가 쏠쏠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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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애

■  출생 : 1965년생 서울 출생

■  데뷔 : '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  수상 : '19 제18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 22 제23회 전주 국제영화제 한국경제 부분 배우상

■  소속사 :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김혜인, 손석구, 문선용, 최선우, 오가빈, 박근록 등)

 

오민애는 제 23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하였는데 무려 무명 생활 30년 세월만에 이룬 쾌거다. '운시내가 사라졌다' 주연을 맡은 오민애는 극 중 윤시내의 이미테이션 가수로 무려 20년간 활동하는 순이 역할을 맡았다.

 

 

윤시내와 최대한 비슷해야 자기 가치가 높아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삶을 연기하는데 윤시내가 실종되면서 실직 위기에 처해 딸 역할을 맡은 이주영(짱하)이 윤시내를 찾아 나서는 얘기를 그렸다.

 

 

가창력이 풍부한 윤시내 역할을 맡았다는 자체로 아마 부담이 상당했을 것인데 오민애는 윤시내의 평소 특징과 말투, 화장방법 등 다양한 포인트를 체크하고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어찌 되었던 23년 만에 장편 영화 주인공을 맡았으나 오민애의 연기력을 감상해 보기 위해 추천해 줄 작품은 '심장의 벌레' , '그렇고 그런 사이' , '오 즐거운 나의 집' , ' 현수막' 등의 단편영화를 보면 그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전주 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 '경아의 딸'은 디지털 성범죄자가 된 딸과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7월 2일 토요일부터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한 특별 기획전인 광주 독립영화관에서 스페셜 GV '당신에게 보내는 뜨거운 추앙'을 관람해 볼 수 있다.

 

 

또한 7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는 신수원 감독의 '오마주'를 무료 관람해 볼 수 있으니 좋은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으며, 7월 12일에는 '모어', 우스운 게 딱 좋아 등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는 광주 독립영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광주독립영화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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