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제대한 사람의 경우 그걸로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예비군을 거쳐 8년 차 되면 민방위 교육까지 모두 이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스마트 민방위 교육에 대하여 대부분 많이 알고 있으나 몇 가지 유의해야 할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민방위 교육을 받으라는 알림을 받았다면 미루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차일피일 미루다 수료를 못하는 극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남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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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시간의 동영상 교육과 설문, 평가 문제를 풀면 금방 끝나는데 동영상 교육에 있어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매년 시행되고 있으나 1차 알림에도 참여를 하지 않으면 집으로 우편물이 배달되어 더욱 교육 참여를 재촉하게 된다.
동영상 교육은 약 1시간 정도인데 자동으로 다음 챕터로 넘어가지 않는다. 즉 동영상강의를 켜 놓고 다른 짓을 하면 절대 이수할 수 없다.
동영상 진행 중 급한 일이 있어 컴퓨터나 모바일을 종료하고 몇 시간 뒤 다시 시청할 경우 시청하던 시간부터 다시 시청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건너뛰기, 빠른배속 다 사용 불가하며 강의 구성은 총 13개 챕터로 되어 있다. 목차는 인사말,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방호요령과 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화재의 초기진압과 대피요령, 경보 발령과 평시 대비 요령,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 등이다.
다음 회차로 자동 넘어 가지 않기에 직접 클릭해서 다음 회차를 시청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생각해 봐도 맞출 수 있는 상식적인 문제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문제는 총 20문제로 70점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만약 문제가 어렵고 헷갈린다고 생각될 경우 동영상 강의창을 컴퓨터 화면 좌측에 놓고 문제 창을 우측에 놓고 정답을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하다.
원래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5년차 이상만 해당이 되었으니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1~4년 차 대원들도 동일하게 1시간의 동영상 강의와 문제 20문제를 풀면 올해 민방위 교육은 해결되는 것이다. 이수증이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나오면 캡처나 저장을 해 놓는 것을 권장한다.
2022년 기준으로 민방위 교육 교육 대상은 만 40세까지인데 1982년생까지가 그 대상이다. 디지털 민방위를 검색하여 본인인증을 한 이후에 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바쁘다는 핑계로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는 10만 원이다. 만약 스마트 민방위 교육 사이트에서 로그인되지 않을 경우 해당 주민센터에의 민방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니면 본인인증이 되지 않는다면 1522-7183으로 전화를 해도 된다. 그리고 스마트 민방위 교육이 불가한 사람들을 위한 대체방법은 아래와 같다.
헌혈증 제출, 재해예방복구참여(자유제설단, 코로나 봉사단 등), 교도소 수감, 3개월 이상 해외여행 등에 해당하는 경우다. 특히 2022년 민방위 훈련 대체를 원한다면 2022년 헌혈증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스마트 민방위 수료를 하기 위한 문제는 아래와 같으니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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