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예약 및 환불, 할인, 이용안내
화담숲 예약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의 공익사업으로 만든 수목원으로 2013년 개원을 하였습니다. 약 5만 평 부지에 16개의 테마원 및 국내 자생식물과 도입식물 4,000여 종을 수집과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관람하기 이전에 멸종위기 동식물 복원으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생태계의 복원이 목표인 연구시설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조경이 워낙 잘 되어 있어 입장료가 절대 아깝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돌아보기 위해선 2~3시간을 잡아야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싶어도 마감이 잘 되다보니 이용이 어려울 수 있고 중간 듬성듬성 자판기가 있으나 생수는 꼭 챙겨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화담숲예약
이 곳의 운영은 매주 월요일 휴원을 제외하고 이용가능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기 가능한 곳 입니다. 다만 입장의 마감은 오후 5시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화담숲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예매 가능하며, 중학생 이하 고객은 동반자 예약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이용시간 최소 5분 전 집합장소 도착을 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이 필수임)
만약 비가 내려도 관람이 가능한데 준비된 우산이 없다면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폭우 정도의 비가 내리는 경우 자연 생태관을 관람 후 화담숲 카페를 이용하여 내리는 비와 연못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상당한 운치가 있습니다.
이용요금
클린카드 고객인 분들은 사전에 카드 발급사에 문의 이후 결제 진행 바랍니다. 아래의 이용요금은 모노레일 탑승권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현장에서 모노레일 탑승권 별도 구매 가능합니다.
▶성 인 : 11,000원
▶청소년 : 9,000원
▶어린이 : 7,000원
예약 취소의 경우 2일전 취소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며, 1일 전 취소는 30%의 위약금을 부과합니다. 특히 당일 환불의 경우는 환불금액이 없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모노레일은 화담숲이끼원 입구에서 정상까지 간 뒤 분재원 사이를 지나는 1,213m의 순환선으로 약 20분정도 이용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금액은 성인기준 20분의경우 9,000원, 10분의 경우 7,000원, 5분의 경우 5,000원입니다.
할인
아래의 할인이 가능한데 중복 할인이 불가하며, 사진이 부착되어 있는 신분증 확인 필수입니다.
| 구분 | 화담숲 입장요금 할인 | ||
| LG U+ 멤버쉽 | 1,000원 | 포인트 차감 1일 1회 사용 | 가을 단풍 시즌인 10월 11월은 할인 적용 불가 |
| 국가 유공자 2급 이하 | |||
| 장애인 경증(4~6급) | |||
| 장애인 중증(1~3급) | 3,000원 | ||
| 미취학 아동 단체 | 미취학 아동 30명 이상 | ||
| 광주시민할인 | 평일 50%, 토/일/공휴일 30% | ||
체험프로그램
1. 생물아 나랑 놀자
오전 10시 30분 ~ 11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입장권과 별도로 50,000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만 진행이 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만져보고 먹이를 주고, 사슴벌레가 알을 낳을 수 있는 사육장 만들기 등의 체험이 가능합니다.
2. 테마가 있는 숲(분재)
소분재 만들 이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입장권과 별도로 60,000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지며, 화담숲광장 분재원에서 집결하여 진행됩니다. 다만 만 13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3. 이야기가 있는 숲
오전 10시, 오후 2시 이용가능하며, 입장권과 모노레일 탑승권 패키지도 금액은 40,000원입니다. 코스는 집결하여 화담숲의 소개를 받고 모노레일을 탑승하여 양치 식물원을 들려 야외학습장에서 휴식을 하고 원앙연못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4. 테마가 있는 숲(이끼)
이끼를 가지고 만든 유리 용기 안의 작은 숲을 만드는 체험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3시 40분까지 진행합니다. 만 7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초등학교 이하는 보호자의 동반 필수입니다. 체험비용은 6만 원입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화담숲 예약과 관련하여 쳇 GPT에 없는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산책로를 잘 만들어 놓은 듯한 산이라는 기분이 드는 곳으로 유모차를 가지고 가도 쉽게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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