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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식도암은 식도에

생긴 암을 뜻 합니다.

 

다만 그 위치에 따라서 흉부식도암,

경부식도암등으로 분류를 합니다.

 

그 조직에 따라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흑색종, 림프종, 선암등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식도암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로 60대에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는 남성분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흡연과 아주 연관이 깊죠~

 

식도의 길이는

 약 24~33cm정도이며,

너비는 2~3cm로 아주 좁습니다.

 

 

이 곳을 통하여 음식을 먹으면

위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됩니다.

 

초기 증상을 잘 알아서

대처만 잘 해도 큰 걱정 없이

수술이 가능하기에 초기에 발견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식도의 경우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고 벽 자체가 쉽게

늘어나는 성질 때문에 전이가 빠른

편이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도암 발생 지역을 보면

육류의 섭취가 많거나 과일, 채소의 섭취가

부족한 나라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고기나 단백질 섭취를

하지 말란 것이 아니라 닭가슴살이나

두부, 아보카도, 생선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탄 음식과 흡연, 독한 술의 섭취등이

많은 요인중에 하나로 작용합니다.

 

 

당연히 식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이 생길 것임에도

잘 늘어나는 성질상 특별한 증상없이

암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무서운

질병 중 하나 입니다.

 

대부분이 초기 증상을 못 느끼고

지나가기에 어느 정도 진행되어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다반사 이기에 정기적인 검진과

식생활 관리에 주의를 귀울여야 합니다.

 

 

 

그럼, 초기 증상을 보도록 할께요

초기에는 깎뚜기나 고기류를 삼킬때

이물감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점점 두껍고 큰 음식물이

아닌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때도

이물감, 불편감이 찾아올 경우 의심

봐야 합니다.

 

이 사이에 등쪽의 통증이나 기침,

체중감소, 구토, 출혈, 쉰 목소리등의

비상적인 징후들로 예고를 합니다.

 

먹을때 마다 이물감이나 불편감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니

당연히 체중감소나 영양실조등이

찾아오게 되는 겁니다.

 

이때 소화액이나 음식물등이 기도로

잘못 넘어갈 경우 흡인성 폐렴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식도의 절제술이나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서 판단하게 됩니다.

당연히 항암요법이나 방사선시술도

함께 고려를 한답니다.

 

어때요?

식도암초기증상

깎뚜기 같은  딱딱한 채소나

질긴 고기등을 씹어 삼킬때 이물감이

들다가 점차 유동식 음식물인 죽이나 물등을

섭취하는 경우도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거 기억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평소의 식습관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흡연, 잦은 음주, 스트레스, 탄 음식등

아예 하지 않을 수도 없으니

최대한 조절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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