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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콩팥입니다.

사람은 콩팥을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오일 필터가 있죠~


이 필터의 역할은 혈액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출 시켜 줍니다.


또한 혈액 내 전해질 농도나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신장이 잘

해 내지 못할 경우 무기력 감이나

피로감, 권태감, 대사성 산증, 구토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심할 경우는 투석이나 신장 이식 등의

방법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식단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전신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어느 정도까지 콩팥이 망가져도

큰 문제는 되지 않으나 그 기능에 있어

노폐물 배출과 전해질 농도를 조절 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신부전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한번 나빠진 콩팥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을 짓게 되는데요


급성 신부전의 경우 갑자기 신장이 나빠지는

경우이기에 치료를 적절히 받으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만성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동원해도

쉽게 해결 되지 않으며 일반 검사가 아닌

혈액 검사를 통하여 그 상태를 점검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하여 혈중 크레아틴농도와

사구체여과율 등을 점검합니다.


가장 큰 요인은 당뇨병과 고혈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증상은 몸이 붓는 부종과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요소가 축척 되다 보니 요독증이나

고질소혈증 등을 증상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식단에

신경을 써야 함은 당연합니다.




과다한 단백질의 섭취를 할 경우는

신장에 무리를 주며 요독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적절한 단백질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염분 섭취 부분에서

과량의 소금을 먹게 될 경우 부종과

혈압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하루에 소금 5~8g정도로 제한해야 합니다.


원활한 소변과 나트륨 배출을 위하여

칼륨이 많은 식품의 섭취를 권장하는데요

잡곡류나 과일주스, 감자, 호박, 단호박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박이 칼륨이 많은 대표적

과일이며 기타 각종 과일이나 야채에도 대부분

칼륨의 함량이 많이 높습니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트륨의 함량이

높은 소시지, 햄, 젓갈, 짱아치등의 식품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네이버에서 추천하는 식단은 보통

우리가 먹는 음식들입니다.

참고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이러한 식단 만으로는

이미 나빠진 콩팥에 좋은 건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조금이나마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죠


특히 무리한 운동은 콩팥에 좋지 않기에

가볍게 걷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는 한

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생수를 마시기 보다는 보리차 같은

끓인 물로 이뇨작용을 높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잡곡밥이 신장에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신부전이 진행되었다면

쌀밥이 가장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매 식사시 녹색 채소와 생과일, 견과류등을

충분히 섭취하시면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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