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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암은 다른 암처럼 흔한 질병은 아닙니다. 그런데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림프암을 흔히 혈액암이라고 불이우는데요~ 혈액이나 조혈기관의 림프절이나 림프기관등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그 종류로는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증, 백혈병, 재생불량의 빈혈이 있습니다.

 

암이라는 것이 간, 대장, 위, 폐등 장기 같은 곳에만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에도 생깁니다. 혈액암은 백혈구, 적혈수, 혈소판, 골수, 림프계에 생긴 암을 일컫습니다.

 

 

 

림프구나 림프절, 림프관등은 면역체계를 구성하는데 이 곳에 암이 생기면 혈액암 중에서도 림프암입니다.

 

악성 림프종의 경우 호지킴림프종 / 비호지킨림프종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림프절을 침범하여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가 볼록하게 만져지면 악성림프종 입니다.

 

 

딱히 림프암 검사를 통하여 발견되는 것이 아닌, 몸의 이상 증상으로 다른 곳을 검사하던 중 우연히 발견되는 질병으로 보통은 목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등 림프절의 멍울이 만져지면서 조금씩 증상을 보입니다.

 

이 경우 확실하게 확진을 위해 조직 검사를 통하여 확진을 받게 됩니다.

 

보통 3~4기에 발견되면 이미 그 전부터 전조 증상은 창백한 얼굴 빛, 빈혈, 가슴 두근거림, 구내염, 폐염, 취침시 과도한 땀 분비, 체온의 변화등을 동반하면서 비출혈, 치아출혈, 성기출혈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항암치료를 통하여 악성 세포를 없애는 작업을 하지만, 이 항암치료라는 것이 정상적인 세포까지 없애버리기에 그 부작용으로 뇌신경마비, 구토, 메스꺼움, 실조증 등을 유발하여 아주 힘든 시기를 겪게 됩니다.

 

림프람의 초기증상(이럴때 얼른 병원을 찾자!!!)

1. 잦은 빈혈증상으로 인한 피로감, 무기력감

2. 극심한 체력저하, 쇠약감

3. 얼굴 창백증상

4. 잇몸의 잦은 붓기, 잇몸 출혈

5. 성기출혈증상

6. 월경이상

7. 구토, 속 메스꺼움

8. 오심(속 불편한 증상)

9. 취침시 엄청난 땀의 분비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계 이상으로 인한 암의 경우 재발과 전이가 폐, 식도등으로 전이가 높은편이나, 항암치료로 완치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1~4기의 구분없이 항암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4기라고 해도 완치가 가능하기에 희망이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림프암환자 10명중 9명은 항암치료를 통하여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항암치료 효과가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기에 개인 차가 심할 수 있는 부분이라 개인에게 맞는 약을 고르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특히, 항암치료를 하시면서 차가버섯을 많이 드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실제로 암환자분들이 즐겨 먹고 있는 버섯이기도 합니다.

 

 

차가버섯이 비싸기는 하지만 먹는 것과 먹지 않는데 있어 차이가 있다 보니 먹지 않을 수도 없다고 하네요 일단 감기가 걸리지 않는 것 만으로도 큰 이득입니다.

 

항암치료를 통하여 암을 치료 했다고 하여도 언제든지 재발 할 수 있기에 관리가 참 중요합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영양식을 챙겨드시고 되로록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사는 것 보다 아프지 않고 오래 살면 더 좋으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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