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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담배를 사보면 곽 겉면에

사진이 하나씩 들어가 있죠~

혐오스러울 정도의 사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진들 중에 목에 관 같은걸

착용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흡연을 할 경우 후두암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경고성

메세지를 담고 있는듯 합니다



후두암은 머리와 목 사이에 있는

후두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전체 암의

1%를 넘게 차지 하고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후두의 내부 벽은 호흡상피 조직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파이프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이 곳에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

바이러스나 매연등으로 자극이 가해지면

호흡상피세포가 변형을 거쳐 암세포로

변한 후 증식하면 암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한 발생률이

상당히 큰 질병으로 금연을 그토록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그럼, 후두암의 초기 증상은

무엇으로 표출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보통 후두암 초기에 발생되는

증상은 목이 건조하여 켁켁거리고

쉰 목소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른기침을 자주 하게되도

목에 통증으로 인하여 음식물을

삼킬때 마다 귀부위나 그 뒤쪽의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한 호흡곤란 증상이 잦아지면서

목 부위에 혹이 만져지고

목에 뭔가가 걸린것 처럼 계속

이물감이 있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럼 대표적 증상을 정리해

볼께요!




첫번째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목에서

쉰 목소리가 나옵니다.


목이 이유없이 쉬는 것은 없습니다.

특히 이런 목소리의 변화가 일시적이지

않고 장기적으로 진행될 경우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목이 쉬는 경우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뿌리 뽑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목에 혹이만져 질 수 있습니다.

임파선을 타고 혹이 전이 된건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혹이 만져지는 느낌은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이 크며 목구멍에 뭔가

계속 막혀있는 듯한 느낌으로

지속된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세번째

감기로 인하여 편도가 부으면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 지죠~

이런 느낌처럼 음식을 삼키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고 호흡곤란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 귀가

따갑겠지만 후두 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금연을 필수입니다.


그리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

최대한 암이라는 질병으로 부터

노출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돈이 좀 들더라도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의 작은아버지의 경우도

후두암 1기로 방사선

치료로만 치료를 하나 체력의 저하와

목이 헐어서 음식 섭취를 상당히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후두의 위치때문에 수불이나

항암치료보다는 방사선치료가

우선시되며 항암은 보조적으로

방편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 이더군요


방사선 치료비는 모의 치료비의 경우

10만원중반정도를 하며

모의치료이후 방사선 치료는

 1회당 약 25000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두암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되도록 소리 지르니 마시고

목 마시지를 꾸준히 해 주시는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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