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개미같은 곤충이 보인이후 모기에 물린 것처럼
부어오른것을 경험하신 분들 계신가요?
개미라고 착각할만한 권연침벌이라는 해충입니다.
이 녀석은 권연벌레입니다.
집에서 보신적이 있으실텐요 아주 작은 쌀벌레 처럼 생긴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잡식성으로 곡식류, 한약재, 육포, 기타 모든 음식을 먹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권연침벌이 아닙니다. 권연침벌은 이 권연벌레의 몸속에 알을 낳고 영양분을
빨아 먹고 자라는 녀석이 바로 권연침벌입니다.
권연벌레는 번식력이 엄청나기때문에 한두마리 보인다면
또다른 유충이 성장을 하고 있을겁니다.
이 권연벌레들이 많아 지고 많아지다보면 이 녀석의 몸이 필요한 권연침벌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심각해 지는 순간이 되는 겁니다.
권연침벌의 경우 아주작은 해충으로 2미리정도밖에 되지 않기에
전문가가 아니면 그냥 침개미로 알고 넘어 갈 것입니다.
일반 개미보다 더듬이가 짧고 끝부분이 약간 검으스름 한것이 특징인데요
위 사진은 벅스클린 해충박별회사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권연침벌의 유충과 성충 그리고 머리 모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벌처럼 살기위해 침을 사용하지 않고 먹이나 번식의 경우에
이 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벌에 물린것처럼 따가운 느낌을 동반하며 모기에 물린것처럼 부어오르고
가려움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권연침벌의 독은 생각보다 독한데요 이 독은 아토피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권연침벌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일단 권연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권연벌레의 몸속에 알을낳고 태어나기
때문에 권연벌레 없이는 권연침벌도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 집안의 모든 먹다남은 음식이나 견과류, 잡곡류, 해조류등은
무조건 밀봉하여 보관하셔야 겠습니다. 밀봉 수준도 비닐봉지나
종이봉투는 다 뚫고 들어 가기 때문에 견고한 보관함에 보관하셔야 겠습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음식물류 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권염침벌에 시달리신다면
이젠 무조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해충박멸회사 직원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렇습니다.
전문가들도 권연침벌인지 침개미인지육안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현미경으로 확인을 해야 확실한 구분이 가능한데요~
일단 집에서 개미같은 것이 보이는데 손이고 발이고 몸통에 벌레에 물린것
같다면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이미 음식물 제대로 보관의 손을 떠난 것 입니다.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권염침벌의 독침에 당하지 마세요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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