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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고 느껴지는 요즘 벼가 많이 익어서 황금 물결이 슬슬 일어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벼를 추수하는 것 처럼 사람의 머리가 빠진다면 어마어마한 상처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함께 알아볼 정보는 바로 '나녹시딜'이라고 하는 액상형 탈모치료제 입니다.




마이녹실이라던지, 미녹시딜, 나녹시딜등 모두 주 성분은 미녹시딜입니다.

함량이 같다면 그 작용도 같다고 봐도 될 것이며, 차이점은 제조사가 다르다는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탈모치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현재 어떠한 상태인지를 체크하는 것 이 우선입니다.

만약, 제 블로그 글 중 탈모관련 기본 글을 보신 분들이나,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의 글이라면 패쓰~~ 

국내에서 생산되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먹는 탈모약의 경우 의사의 처방없이 구매가능한 일반 의약품인 경우는

동국제약의 판시딜, 현대약품의 마이녹실과 마이녹실 에스, 멀츠제약의 판토가, 한국존슨앤존슨의 로게인, 갈더마 코리아의

엘크라넬알파가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경우에는 엠에스디제약의 프로페시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의 아보다트

중외제약의 모나드, 한국콜마의 마이페시아, 한미약품의 피나테드, 중외신약의 네오다트, 한독테바의 자이가드, 한미약품의 두테드등

상당히 많은 약이 우리의 탈모 증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바로 안드로겐형 탈모와 확산성 탈모증상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주 원은 DHT 호르몬인걸 아실겁니다. DHT란 디하이디로테스토스테론으로 모근세포 파괴물질이 분비되어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탈모증상이 바로 이 안드로겐형 탈모라고 합니다.


확산성 탈모는 휴지기 탈모라고 부르는데요~ 원인자체는 모발의 영양분 공급부족입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여성분들의 출산, 호르몬변화등 다양한 이유로 앞쪽부위인 이마보다는 정수리

부위부터 모발들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탈모부위의 확산이 일어납니다.



성분

나노팜에서 출시된 나녹시딜의 성분은 미녹시딜 50mg입니다.

플라스틱용기에 들어있는 무색의 투명한 액체입니다.




종류

나녹시딜의 경우 겔제와 액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겔제는 남성형탈모인 안드로젠 탈모증과 여성 안드로젠 탈모증은 나녹시딜2%~3%에 한정하여 사용합니다.

액제는 남성형 안드로젠탈모증 치료 5%에 한정하여 사용합니다.


사용방법


머리카락은 완전히 건조를 한 다음에 약제를 환부 부위에 마사지 해 주듯이 바르면 된다고 합니다.

약제를 바르고 다 흡수되었을 경우 젤이나 스프레이 등으로 헤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나녹시딜의 사용방법은 액제나 겔제나 사용방법은 동일합니다.

다만 여성분들의 경우만 주의를 해야 겠습니다.


1. 겔제

-머리 감은후 완전한 건조후 탈모약 0.5~1g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머리 빠지는 곳에 발라 줍니다.

아침 저녁으로 1g정도를 바르면 되기에 하루 초과량은 하루 2g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액제[나녹시딜 2%/ 나녹시딜 3% / 나녹시딜 5%]

- 겔제와 마찬가지로 머리 감은후 완별히 말려줍니다.

그리고 한번 바를때 마다 1mg정도를 환부에 발라 줍니다.

하루 두번 사용을 하기에 아침, 저녁으로 1mg씩 바르면 하루 2mg을 초과할 일은 없게 되겠습니다.




다만, 여성의 경우 나녹시딜 3%액제만 사용하게 되는데요, 사용방법은 하루 2번 0.5mg정도만 환부에 바르면

되겠습니다. 보통 아침저녁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여성의 경우는 하루 총 사용량이 1.3mg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경써야 할 점


위에서 사용방법에 대하여 언급하였는데요~

꼭 아침 저녁으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한테 맞는 시간과 편한 시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 기준이 아침에 출근하면서 혹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후 사용하고 자기전에 한번 사용하는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가장 편한 시간대 일 것 같아서 일 것입니다.


- 나녹시딜을 사용 중지할 경우 탈모가 재발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먹는 약이건 바르는 약이건 일단 중단할 경우 탈모는 재발하게 됩니다. 탈모의 경우는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 사용금지자

여성도 사용이 가능하오나 절대적으로 나녹시딜 욕액 3%에만 사용을 한정하고 있습니다.

18세 미만의 경우도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임산부나 임신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나 수유를 하는 여성분들입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그러한 전력이 있는 분들

두피의 홍반, 염증, 감염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

(출산에 의한 탈모환자분들은 나녹시딜 2% / 3%에 한정하여 사용가능합니다.)




- 플라스틱 용기 자체를 잘 세워 놓아야 합니다.

나녹시딜 액 용기 끝 부분을 보시면 폼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파스 생각해 보시면 되겠네요~

그 상태에서 바로 사용을 하기에 편하기는 하지만 눕혀 놓을경우 폼에 용액이 엄청나게 흡수가 되서 사용시 다량

방출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폼이 금방 더러워 질 수도 있기에 관리가 중요할 듯 해요~~~~ 참고 하세요~


부작용


안압이 올라간다는 하시는 분들!

두통이 생기는 분들!

시력이 저하된 느낌을 받는 분들!

속이 울렁거긴다고 하시는 분들!

위와 같은 증상들이 가장 흔한 부작용같은 증상들 일듯 싶은데요~

너무 심하여 스트레스로 이어진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나에게 맞는 탈코 치료를 진행하느것이 맞습니다.


가격!!!

약국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통에 보통 2만 원~2만5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종로에 있는 약국에선 15,000원에 파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충북대 근처 약국에서도 15,000원입니다.

차이가 정말 많이 나죠~ 전화해 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 가서 구매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탈모치료는 평생 신경을 써야 하는 싸움입니다.

그렇다보니 가격도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고, 가성비를 신경쓰지 않을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분이 같다면 좀더 저렴하면서도 성분이 좋은 약을 찾게 됩니다.

조금이 나마 탈모약 나녹시딜에 관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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