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파리바게트 앞을 지나가는데 한정판이라 문구와 함께 제주 마음 샌드를 판매한다는 현수막을 본 적이 있다. 몇 년 전에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필자는 제주 마음 샌드를 워낙 많이 판매하고 있어 모르는 것은 아니었으나 먹어보진 않았다. 그 이유는 딱히 땅콩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 샌드가 얼마나 유명하냐면 과거에는 시간 맞추어 오픈런해야 구매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예약하여 구매도 가능하다. 방법은 파리바게트 앱을 통하여 가능한데 메인에 나와 있는 롤링 배너 클릭하면 바로 예약 페이지 연결이 됩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7시까지 오픈이 되긴 하나 9시 땡 하고 약 3분 정도 되면 예약은 불가하기에 빛의 속도로 예약을 해야 한다. 익일 예약은 어렵기에 만약 제주도 여행을 가시려면 약 3일 전 예약을 통하여 아침 9시에 접속을 권장합니다.
3일전 예약은 비교적 여유롭게 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교적 여유롭게 예약이라고 하여 엄청나게 긴 시간은 아니고 약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제주 마음 샌드에는 고소한 풍미를 남기는 이즈니 버터와 제주도 해풍을 견디어낸 우도땅콩, 짭조름한 솔티 캐러멜을 넣어 만든 바삭하고 부드러운 버터쿠키입니다.
예약 방법을 다시 정리하자면 다음날 예약은 3분 정도에 빛의 속도로 예약이 마감되기에 어려우니 제주공항 도착 3일 전에 알람을 맞춰놓고 3일 전 예약을 하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D 당 3개씩 구매만 가능하지만 픽업 시간 선택이 가능한 데다 T멤버십 할인이 가능하다. 10개 기준으로 1곽에 14,000원이며 T멤버십 할인을 받으면 1,400원 할인받아 12,6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이렇게 예약을 하면 픽업 장소는 제주공항 파리바게트 지점 중 렌트가 셔틀버스 대기장소다.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점인데 1층 5번 게이트 렌트카 주차장 5구역으로 가면 되니 어렵지 않습니다.
예약이 중요한 이유는 현장에서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한데 줄을 꽤 오래 서야 하기에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고자 함입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히 10일 정도이기에 선물을 할 생각이면 빠른 전달이 필수입니다.
1개씩 낱개 포장이라 선물하기에 상당히 좋으면 고급진 쿠키라는 생각이 들어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고품격 선물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제주 마음 샌드입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상당히 부드러워서 누구나 먹기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버터가 알차게 들어가 있는 데다 땅콩이 적절히 함유되어 비율 구성이 참 좋습니다. 제 글이 이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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