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오늘은 당뇨환자분들이 점검하면 아주 좋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관련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대인의 당뇨환자 증가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의 증가 및 운동 부족증상으로 점점 더 그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를 통해 당화혈색소 정상의 기준과 어떤 방식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의
혈액검사를 통하여 간단하게 확인가능한 수치 입니다. 대략적으로 적혈구 속 혈색소의 당화 된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평소 높은 상태 지속 시 포도당에 적혈구가 노출된 시간이 길어져 결국 당화혈색소는 그 수치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정상수치를 넘게 된 당화혈색소는 높은 상태에서 적혈구 파괴가 점점 진행되며 나아가 심혈관, 신장, 눈, 신경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에 당화혈색소를 검사하여 관리와 대처를 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 4.0% ~ 5.6% 미만
당뇨로 이어질 확율 증가 수치
▶ 5.7% ~ 6.4%
합병증 발생 확률 증가 수치
▶ 6.5% ~ 7%
위에서 보는 수치와 같이 당화혈색소는 4.0% ~5.6% 미만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말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색소 1% 상승 혈당은 30mg 정도 높아진다고 이해하면 되기에 혈색소 수치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방법
현대 당장의 혈당 체크가 아닙니다. 지난 2~3달간 혈당 평균치를 측정하여 값을 구하게 됩니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은 만큼 당화혈색소 생성이 되는데 혈중 포도당은 적혈구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당화 된 A1C형 혈색소 농노 측정이 기준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운동과 식사 여부에 따른 수치 변화가 적기에 일반 혈당검사 대비 정확도가 아주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낮추기
무엇보다 식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당수치가 높은 식품은 최대한 멀리 해야 합니다. 또한 너무 기름진 음식도 멀리 해야 합니다. 쌀밥을 과감히 끊고 현미밥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GI지수가 낮은 음식 선택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식사 시 무조건 천천히 음식물 섭취 습관을 들여야 하며, 운동을 통한 체중 감소는 정말 필수 조건입니다. 술을 최대한 자제하여하는 것도 빠질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당화 혈색소 정상수치는 생각보다 관리가 쉽지 않으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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