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 감기로 알려진 장미색 비강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환은 피부 발진 중 하나로 몸에 두드러기처럼 이곳저곳 다양한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근래 어린아이들 에게도 많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저의 딸아이도 장미색 비강진이 생겨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장미색 비강진이 생기면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하나 생각보다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보통은 2달 이내 자연 스레 회복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건강상태나 컨디션 조절이 되지 못하면 그 이상을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최단기간에 아래와 같은 빠른 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원인
피부 관련 두드러기라고는 하나 아직까지도 원인이 정확하지 않은 피부질환입니다. 현재까지의 원인을 종합하여보면 면역력 저하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 같은 증상으로 금방 왔다 간다고 하나 가려움이 동반될 경우 잠들기 전까지 상당히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장미색 비강진은 가려움을 동반하지 않는다고 하나 가려움으로 고생할 경우 병원에선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 주고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이 증상의 원인과 치료
콜린성 두드러기 가려워서 긁다 보면 보기를 물린듯함 부어오름이 생기는 피부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간지럽다는 표현보다는 따갑다는 고통의 표현이 더 잘 아울리는 콜린성 두드러기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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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미색 비강진을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위와 같은 설명서를 보시면 콜린성 두드러기 특징은 모기에 물린듯한 증상이 많이 올라오며 대부분 간지러움이 동반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간지러운 분들도 있긴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증상
대부분 등과 배, 허벅지, 엉덩이 등에 발생하는데 그 특징은 보통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부분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부분인 팔과 종아리, 목 부위에 생길 수도 있으나 발생빈도가 많지는 않습니다
장미색 비강진과 많이 헷갈려하시는 증상이 또 있는데 바로 '링웜' 이란 증상입니다. 링웜은 고양이에게 나타나는 곰팡이성 피부염으로 사람에게까지 옮기며 집에 있는 무좀약이나 기타 곰팡이균 치료제를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사진 증상이 '링웜' 증상으로 많이 헷갈릴 수도 있다.
링웜 증상은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가정에선 거의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니 참고함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 이라고 오인하는 분들도 꽤 많은 편인데 대상포진은 수포 형태로 올라오기 전 몸 각 부위에서 전조증상을 보입니다. 몸살 증상의 오한과 알 배긴듯한 복부 느낌, 다린 저린 느낌 등의 불쾌한 전조증상을 거쳐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무리할 경우 수포는 올라오게 되니 아래 설명서를 참고하여 확인 부탁드립니다.
대상포진초기증상 왜 생기는가?
인간의 몸속에는 신경절에 거의 대부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되어 있다가 활성화될 경우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거의 100%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상포진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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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간지러움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집에 있는 연고 중 '리도멕스'를 찾아 자기 전에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리도멕스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아주 순한 기에 아이들도 발라줘도 무방합니다. 다만 리도멕스는 일주일 정도 발라주고 약 3일 정도 휴약기를 가지고 다시 4일 정도 바르고 3일 정도 휴약기를 거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래 사진의 증상은 장미색 비강진 진단을 받은 필자의 자식 몸통사진이다. 온몸에 이렇게 두르러기 같은 특징으로 여기 저기 다양하게 나타나 있다.
보통은 일주일 정도 리도멕스를 발라주면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장미색 비강진은 간지럽다고 긁을 경우 색소침착이 생기는 게 이 경우 상당히 오랜 기간 남아 있기에 보기 싫을 수 있습니다.
간지러우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긁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라며 장미색 비강진이 치료되었으나 치료 과정에서 긁거나 뜯어서 색소침착이 일어난 경우 다른 의약품 사용은 하지 마시고 색소침착이 연해질 수 있도록 덱스 판테놀 성분의 '비판텐' 연고만 매일 발라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장미색 비강진의 치료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나 연고나 의약품 복용 이전에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바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식사와 충분한 휴식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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