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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 입니다. 대전의 관저동은 그 명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구 관저동은 느리울 아파트, 신선마을아파트,구봉마을, 원앙마을등의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관저동 더샵과, 예미지, 그리고 LH아파트등 신규 아파트들이 진입하기전 마치광장에 투썸플레이스가 있었습니다. 

장사도 그럭 저럭 되었던 곳인데 작년에 문을 닫고야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관저 투썸 관저더샵점이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진잠 서일고등학교 가기전에 블럭좌회전 하시면(더샵 아파트 정문에서 우측으로 약 5분정도) 투썸플레이스가 새로 생겼습니다. 

규모가 엄청난 커피숍입니다.  무려 80평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실내로 들어가면

쾌적한 공기와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올해 7월에 오픈했다고 하니 신축건물입니다. 

주소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1972-2번지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23시까지 입니다.


투썸플레이스를 자주 가는 이유는 커피도 그렇지만, 일단 케익맛이 정말 좋습니다.

조각케익맛을 이것 저것 다 먹어보고 투썸처럼 케익이 맛있는곳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집밥을 좋아하는 지라 케익같은것을 즐겨먹는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아이들꺼를 사면서 한입씩 빼앗아 먹어보면서

느꼈습니다. 정말 맛이 좋구나.. 그래서 가족생일이 되면 투썸에서 미리 케익 주문을 하여 놓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관저동 투썸으로 오신다 하여 위에 있는 케익을 전부 아무거나 살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아침일찍 케익이 들어 왔다가 곰새 팔리는거 같았습니다. 

이른 저녁에 가도 케익의 종류가 별로 없으며 내가 원하는 케익을 사기 위해서는 지금 올린 사진의 케익주문서를 작성하여 

주문하시면 되옵니다. 

이곳 티라미슈와 아메리카노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밀크티를 추천하오니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족실이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와서 다른 테이블보다 시끄러운 편이라 항상 가족실로 가서 마음껏 시간을보내다 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스터디실이라고 부르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가족들이 좀 많은 편이기에 이곳을 가족실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생겨 깨끗한 것도 있지만, 사장님께서 꼼꼼하게 챙기시고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부지런하여테이블이 항상 반딱 반딱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다니다 보니 항상 청결을 우선으로 생각하기에 화장실의 위생상태와 내부의

위생상태를 제일먼저 생각하는 편입니다.



화장실도 아주 깨끗한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좋은 냄새는 덤 이며 1회용 핸드타올도 언제나 비치가 되어 있으며 손 세정제도 구비가 되어

있으니 안심입니다.



내부 전경의 모습입니다. 아주 깔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장이 높고 내부가 넓어서 오래 있어도 전혀 답답하지않으며, 누구하나 눈치를 주지 않고 따뜻하여 킬링타임 장소로 아주 좋은듯 합니다.




그 다음 사진은 오늘 오전에 케익 몇종류 들어오자 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한번 케익 사진 구경이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에 있는 아이스박스가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티라미슈를 많이 드시는데요, 아이스 박스도 곰방 소진이 됩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있는 딸기레어즈도 중년분들이 아주 좋아하십니다.

저희 장모님께서는 매번 저 딸기레어치즈에 푹 빠져드신답니다.


실제로 보면 아이들은 저 당근모양에 많이 이끌려 갑니다. 실제로 캐롯케익은 당근을 주 원료로 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티라미슈와 아이스박스 제품은 워낙에 인기가 좋은 상품들이라 저녁때 가시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요즘 커피숍은 연인들도 많이 오지만 가족단위로 와서 엄마 아빠는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은 케익을 먹고 그렇게 많이들 합니다.

물론 조각케익 1개도 밥값정도이나 비교대상을 꼭 밥으로 할 필요없이 아빠인 제가 피우는 담배의 가격이 보통 4500원인걸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케익 한조각의 가격이 그리 비싼거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오나 관저동 역시 커피숍의 갯수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정말 1곳 걸러 1곳은 커피숍인거 같습니다.

많은 커피숍도 다 가게마다 장정과 단점이 존재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하고 아내도 커피를 좋아합니다. 스벅도 자주 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합니다. 

그러나 투썸은 스벅보다 공간도 넓은데 의자 배치를

너무 붙여 놓지 않았어 사생활 보호고 더 된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스타벅스 커피는 맛이 아주 좋아서 자주 갑니다. 

치도 솔직 스타벅스가 좋습니다. 

밥먹고 바로 갈수도 있고,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뛰어 놀아도 부담도 없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생긴 투썸은 공기가 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일단 친절합니다.

인근에 거주하시는분들 분위기 좋은 커피숍 찾으신다면 추천하고픈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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