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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오만사성입니다.

주말잘 보내고 오셨나요~

저도 아직 아이들이 어디다 보니 주말만 되면 수영장이고

워터파크고 계곡으로 떠난곤 합니다.




그런데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 나녀오시고 나서

기침하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경우 그냥 기침감기라는

착각으로 지나가시는 것 같아서 새로운 폐렴일수 있기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레지오넬라증'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인데요~

폐렴의 일종입니다.

균 자체가 레지오넬라 뉴모필라라는 폐렴균으로 알려져 있으니까요


레지오넬라증의 증상

독감형(폰티악열)과 폐렴형으로 구분하며

폐렴형의 증상은 고열, 기침, 몸살통, 두통, 무기력감, 호흡차질등

독감형의 증상은 고열에, 몸살기운, 오한등의 독감증세로 약 2~5일정도의

고생을 하면 1주일정보면 보통 자연적 회복을 한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의과 관련한 주의사항

보통 레지오넬라증은 작은 물방물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며 그 과정은 인공수계시설을 통해서 입니다.

인공수계시설이란 냉각탑수, 건물의 냉 온수, 목욕탕 욕조수등의

샤워기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뿐만아니라 에어컨 가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여름철에는

특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작은 물방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에..



대중탕의 욕조를 깨끗히 청소하여야 겠으며,

건물등의 냉각탑수 청소나, 수영장의 청소 및 소독등의 방법으로

레지오넬라균증식을 막는것이 좋겠습니다.

수영장등에서 집단 레지오넬라증이 감염되었다는

사례라 심심찮게 보고 되고 있다고 하죠~

당연히 에에컨청소도 필수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가시면 소독약 냄새가 진동하는데요

여름철에는 세균의 번식을 막기위해 냄새는 참아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특별하게 큰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레지오넬라증은 누구가 감염이 되는 질병으로

심장질환이 있는 분이나, 만성 폐질환, 암환자, 50세이상의 흡연자분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하오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해마다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귀가 따갑도록 듣는 얘기지만 충분한 영양섭취, 운동, 충분한 취침으로

우리 면연력이 높을때 많은 병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합니다.

특히, 취침전 스마트폰 절대 보지마세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스마트폰 만졌다 하면 1시간 후딱 지나갑니다.~

숙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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