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사가 직접 만든 마시는 링거로 유명한 링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티는 의약품이 아닌 음료이므로 질병의 치료가 목적이 아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맛있는 음료수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음료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가 아닌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등에 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링티 관련하여 어떤 금전적 이득이나 제품의 무상제공받은 사실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성분과 효능
분말결정 포도당, 타우린, 구연산삼나트륨, 비타민C, DL 사과산, 천연 복숭아향분말, 복숭아 추출분말, 구연산칼륨, 니코틴산아미드, 판토텐산칼슘, 비타민B6 염산염, 비타민B1 염산염 등을 조합하였습니다.
1포 기준 열량은 40Kcal로 나트륨 함량이 358mg이며 당류는 7.2g, 비타민C는 500mg 입니다. 강도 높은 운동이나 특전사 등의 군부대 훈련은 위험한 순간이 찾아올 수 있는데 빠른 혈장량의 보충이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혈장은 90%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간의 몸이 원활한 운동과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혈액 속 유형성분등을제외한 액체 성분으로 노폐물의 배출과 더위나 추위 등의 체온 유지, 영양소나 호르몬 등을 필요한 곳에 운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의사는 생각했습니다. 나트륨과 포도당의 배합비가 적절할 경우 내가 마신 물을 최대한 소장벽에서 흡수하여 수송체 활성화를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즉 만성탈수에 수분 흡수를 위한 음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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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방법
탈수증상은 꼭 땀을 많이 흘려야만 생기는 것이 아니며, 수분 보충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충분히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게 됩니다. 혈장량이 부족한 증상인 만성 탈수 증상은 졸음과 피곤함이 지속적으로 밀려 올뿐 아니라 두통과 어지러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여드름과 버짐이 피부에 싱기고 운동을 해도 땀이 잘 나지 않는 증상을 경험한다면 이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라고 생각해도 충분할 것입니다. 링티는 수분과 에너지를 적절히 공급하여 장기와 근육에 필요한 영양을 채워 주게 됩니다. 카페인과 색소, 불필요한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것도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배합이 좋아 하루 1회 1포만 물 500ml에 타서 마시면 충분히 좋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체질이 특이하거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간혹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어 알레르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섭취를 중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링티는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너무 많은 링티의 섭취는 나트륨 과다 섭취가 될 수 있으니 절대 과량 섭취를 하지 않고 하루 1포 용량을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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