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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는 미생물이 생성한 물질로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하여 향균작용을

나타내며 인체에 침입한 세균의 감염을

치료하는 의약품입니다.


이와 비슷한 메트로니다졸은

항원충제란 의약품인데요

항원충제란 원충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는 약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원충이란

운동성을 가진 단세포동물로

인체 내에 기생할 경우 무증상부터 큰 증상까지

다양과 결과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충의 경우 질염을 유발하는

트리코모나스가 있습니다.


메트로니다졸은 항원충제 역할뿐 아니라

세균에 의한 감염과 주사치료에도 사용하는데요~

혐기성균 감염증인 패혈증이나 복막염, 자궁내막염,

골이나 관절염증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제가 오늘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계속되는 여성질환관련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질염관련으로 이 의약품에 대한

집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염의 종류는 크게

칸디나, 트리코모나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칸디나성 질염은 곰팡이 균인

칸디나가 원인이 되어 유발되는

재발이 쉬운 질염입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성교, 임신, 비만,

항생제 당뇨, 스트레스등이며

치료를 받고 완치가 되었다 하여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경우

쉽게 재발이 가능합니다.


챙피한 질병이 아니며

여성의 75% 정도가 평생에 한번은

겪게 되는 질병이며 대부분의 여성이

1년에 2회 정도의 평균 재발률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메/트/로/니/다/졸 효과


1. 정제의 경우

- 혐기성 세균에 의한 감염증

(수술후의 감염증 예방증포함)


- 트리코모나스증 질염


- 아메바증 감염증 치료




2. 주사제의 경우

- 혐기성균 감염증치료

- 혐기성균에 의한 수술 후 감염예방


3. 겔제의 경우

- 주사와 세균성 질염의 치료


원충이나 세균의 DNA 구조를 파괴하여

증시과 발육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보입니다.


★사용방법★


1. 정제(알약)


-트리코모나스증 치료

1회 250mg를 하루에 두번 약 10일간 복용


- 혐기성균 감염증

치료의 경우는 1회 500mg를 하루에 3~4번

복용하는데 일주일에서 10일간 복용합니다.

수술후 예방의 경우는 처음에 1g을 복용후

1회 250mg를 하루 3번 복용합니다.


- 아메바증

1회 500~750mg을 최소 5일에서

최대 10일간 복용을 합니다.




내용이 정말 길어지기에 이쯤에서

결론이 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세균성 질염의 치료는 보통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를 합니다.


그런데 질 내의 좋은 균인 락토바실리는

살리고 나쁜 혐기성 세균만 죽이는 역할을

하는 항생제같은 항원충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메.트.로.니.다.졸 성분의 항원충제는 질염이 있을경우

하루에 500mg을 일주일간 복용합니다.

아니면 젤 타입의 경우는 약 5일정의 치료기간을

기본으로 하루에 2번정도 질내 삽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균성 질염을 앓기 전에

질 유산균복용과 적절한 운동

면역력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질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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