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무착륙비행이 답이다

발렌타인 21년 산 가격을 알아보기 전 이 위스키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질감이 좋다는 사실이다. 솔직히 향은 그저 그렇다는 평판이 높은 이유는 숙성 연도 때문이다. 어느 위스키라도 20년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치면 향을 잃어버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부드러움은 발렌타인을 따라갈 위스키가 있을까? 참고로 도수는 43%이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현재 발렌타인은 12년 산, 17년 산, 21년 산, 30년 산, 마스터의 5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인기가 좋은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에서 수입해오는 제품임에도 한국에서 워낙 인기가 좋아 한국인을 위한 제품을 따로 출시하고 있다. 발렌타인 21년 산의 가격은 아주 다양하나 아래를 통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자.

 

 

발렌타인 21년 산 가격

시세는 대형마트, 면세점, 술집 등으로 달라진다. 보통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경우 25만 원 전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면세점은 13만 원 전후를 예 상하면 된다. 코스트코에선 700ML 기준 19만 원 정도 한다. 면세점에서 1병을 구매 시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병 구매 시 아래처럼 더 많은 할인이 가능하다.

 

 

매장	가격
백화점	250,000원 전후
대형마트	250,000원 전후
면세	130,000원 전후
무착륙면세쇼핑	70,000원 전후

 

제주 면세점 2021년 1월 당시 직접 구매시 면세가 142,000원이었는데 10%의 할인으로 127,000원 정도에 구매를 하였다. 현장에서 구매하지 않고 미리 제주 면세점 어플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주류상품 예약 시 최대 15%의 추가 할인이 될 경우 11만 원 후반대 구매가 가능하기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절반 가격에 구입을 하는 것이다.

발렌타인 위스키

 

대신 백화점의 경우 비싼만큼 고급 포장과 전용잔을 구성하여 가격을 높여놓았으니 고급진 선물포장값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매번 발렌타인을 구매하기 위하여 면세점 방문을 할 수 없기에 보통은 대형 할인매장에서 약 20만 원 안쪽의 금액을 주고 구매를 하게 된다.

 

특히! 중고거래 어플을 통하여 10만원 초반에서 그 이하의 가격으로 많이 직거래를 하고 있는데 개인 간 주류 거래는 엄연히 불법으로 금지되어 있기에 권장하지 않는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아래와 같이 한가지 팁을 드리면 코로나로 인하여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고 해당 나라의 상공만 한 바퀴 돌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비행이 답이 될 수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객들을 위한 할인으로 위에서 언급한 발렌타인 21년 산 가격이 한화로 약 7만 원 정도에 가지고 올 수 있다.

 

 

고작 위스키를 사기위해서 비행기를 타냐고 하실 수도 있으나 자가격리가 필요 없는 면세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해외 착륙을 하지 않음에도 국제선과 동일하게 5,000달러 이내의 면세품 구매와 면세혜택(600달러)을 누릴 수 있다. 비행키 티켓값도 저렴하기에 양주 몇 병만 잘 구해와도 남는 장사가 된다.

 

현대와 신라 면세점에서 할인하는 품목이 모두 다르기에 미리 확인하고 화장품이나 위스키만 잘 구해와도 정말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소리다. 참고로 발렌타인 30년 산 가격이 백화점에서 거의 100만 원이다. 그런데 무착륙 관광을 통한 구매를 할 경우 20만 원 중반대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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