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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고향 방문하여 먹고 즐기기가 부담스러운 현시점에서 벌초는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런데 우리가 착각하는 부분이 있다. 벌침이 몸에 좋다고 하여 직접 벌을 잡아 허리나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이 침을 맞는다고 한다.

 

벌침은 천연 항생제 성분을 가지고 있기에 염증 완화에 실제 도움이 되는데,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반응이 올 수도 있는데 심할 경우 생명이 위독할 수도 있기에 오늘 벌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하여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벌 쏘였을때 일반적 증상

어렸을 때 대부분 벌에 쏘여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국소 증상은 쏘인 부위의 통증이다. 당연히 피부는 들어오지 말아야 할 독이 들어왔으니 빨개져 있는 발적 증상이 동반된다. 모기에 물려 긁은 것보다 몇 배 더 부어오를 수도 있다.

 

일반적인 증상이 2~3일 정도 가고 호전 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인 꿀벌이면 그나마 그 상황이 나은데 벌초를 하기 위해 예초기를 돌리다 보면 땅속에 벌집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땅벌집을 건들 경우 정말 위험해질 수 있으니 임의로 제거를 해 보겠다고 그날이 나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119에 신고를 하도록 하자.

 

전신증상

 

 

 

문제는 전신에 일어나는 발진이다. 이 정도 되면 목소리 톤이 확연하게 차이 날 정도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혀가 부어 있는 상태에서 입술과 눈 부위가 퉁퉁 부어 사람들이 보면 살이 찐거니? 라고 느낄 정도로 붓게 된다. 이 전신 증상이 바로 아나필락시스다.

 

아나필락시스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다 기술하면 내용이 너무 방대해 지니 궁금하신 아래 설명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아나필락시스 정확하게 알고 행동하자!

우리가 약국 가서 약을 사서 먹기 전 잘 알고 있는 약이라고 해도 뒤에 있는 설명서 한 번씩은 훑어보게 마련입니다. 그럼 주의사항에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경우 복용 중지 후 전문가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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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 사망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는데 혀와 입술이 심하게 부어 기도가 막혀 숨쉬기가 상당히 어려워지고 현기증에 저혈압까지 나타난다. 땀이 비 오듯이 나기에 옷이 다 흠뻑 젖어 물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 같기도 하다. 이렇게 벌에 쏘여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입술과 눈두덩이, 전신 발진이 나타날수록 그 많은 혈액이 심장에서 다 이동을 했다는 뜻인데, 결국 이렇게 방치되면 심장의 무리가 가서 사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치료

 

 

 

첫번째

꿀벌의 침이라고 무시를 하지 마시라! 벌침은 쏘이게 되면 끝 부분이 지렁이가 땅 파고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계속 살을 파고든다. 그럼 독소가 계속 퍼지게 된다. 벌침 끝은 손톱으로 잡아 뽑지 말란 얘기를 들어 봤을 것이다. 카드로 긁어내며 벌침을 빼란 이유가 손톱으로 잡는 순간 독이 더 많이 사람 몸속으로 방출되기 때문이다.

 

즉, 끝이 뾰족한 물건 또는 손으로 잡아 뺄 경우 벌침의 독주머니가 터져 많은 독이 체내로 흡수될 수 있기에 카드를 밀어 뽑는 방법을 권장한다. 핀셋, 손톱깎이 등을 사용하지 말란 것인데 손톱으로 잡아 빼는 역할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벌침을 빼고 냉찜질을 한다. 꼭 집까지 가서 얼음주머니를 만들어서 할 필요가 없다. 편의점 가서 쭈쭈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사서 일단 찜질을 해도 된다. 이렇게 냉찜질이 아무것도 아닌 듯 보여도 통증 완화에 큰 역할을 한다.

세 번째

벌에 쏘였다면 그 부위의 침을 빼내긴 했어도 독이 몸으로 퍼져 있을 것이다. 독이 더 퍼지지 않도록 쏘인 부분이 높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심각한 치료 방법

전신 발진과, 초조, 많은 땀, 입술과 눈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 기도가 부어 숨쉬기 힘들고 쌕쌕거리는 상태인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일단 누워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에 사람이 있다면 119를 불러 달라고 하고, 나 혼자 있는 상황일 경우도 119를 불러야 한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부신호르몬제인 에피네프린을(에피펜 자가 주사) 응급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응급실 가면 에피네프린 투여를 통하여 위급 상황을 넘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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