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부작용 몇가지 확인하고 맞자

과거 크루셀이란 미국의 기업은 존슨앤드존슨 자회사다. 존슨앤드존슨에서 개발한 얀센 백신을 현재 1회만 맞아도 항체가 형성되게끔 개발한 백신으로 계속 접종 중에 있다. 얀센은 현재 한국 송도 국제도시에 동명의 지사를 두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얀센 백신 부작용에 대하여 아래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얀센 백신 부작용

얀센 COVID-19 백신이 현재까지 누적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를 보면 50세 미만의 여성에게서 혈소판 감소증 동반 혈전증(TTS)이란 희귀 부작용 위험성이 높다고 한다. 지난 2021. 4. 23.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와 CDC에서 일시 중단했던 얀센 COVID백신 사용 재개를 한 이유는 접종을 한 혜택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큰 혜택이 있다고 판단했다.

 

혈전과 저혈소판 증상을 동반하는 증상은 성인 남성과 50세 이상의 여성은 크게 보이지 않았으나 위에서 언급한 대로 50세 미만에서 그 비중이 드물게 보고 되고 있으며 일부는 출혈까지 동반되었다. 특히 뇌정맥동 혈전증과 내장 정맥혈전증 같이 흔하지 않은 부위의 혈전증이나 헤파인 유발 혈소판 감소증 병력자에게 백신 투여 시는 접종의 이익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이득인 경우에만 고려되어야 한다고 했다.

 

접종을 완료한 자는 아래와 같이 해입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대상이니 궁금한 분들은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최종정리

 

부작용 증상

 

 

 

가장 흔한 부작용은 두통, 발열, 오한, 주사부위 통증, 피로함 증상으로 몇일 내 없어지는 증상들이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대부분 아무 걱정 없이 접종을 하고 있는데 항응고제를 투여 중인 환자. 혈소판 감소증이나 혈액의 응고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신중하여 접종해야 한다.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증상중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은 혈전증, 숨 가쁨, 가슴통증, 다리 통증이나 다리 부종, 진행성 복통, 두통이나 지속적 두통, 시야 흐림, 주사 맞은 부위 피부 멍 증상이 보일 경우 방치하지 말고 즉시 전문가의 진료를 권장한다.

 

위험한 부작용

 

 

 

접종 이후 15분 만에 실신을 한 사례가 있어 접종 후 약 30분간은 앉아서 대기를 하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는 부작용은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신경세포 손상으로 근육의 마비 증상이다. 흔하지 않게 대상자가 나오고 있기에 유심히 지켜보는 중이다.

 

피임 중인 여성 접종

 

 

 

피임약을 복용 중인 여성도 얀센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호르몬 피임법인 피임 패치나, 링, 주사 등의 경우 혈전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으나 전문가의 결론은 백신 접종을 하였다고 하여 피임 중인 여성에게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즉 50세 미만의 여성은 피임을 하던 하지 않던 혈전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에 피임 여부와는 큰 관계가 없다는 결론이다.

 

임산부 여성 접종

임산부나 최근 임신을 했던 사람도 얀센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접종은 임산부인지 아닌지 여부가 혈전증을 유발하는데 큰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도 임신 3기에서 접종을 받은 임산부들의 건강 상태와 생후 3개월까지 태어난 아이들의 건강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 확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까지 알아본 얀센백신 부작용은 아스트라 제네카나 모더나, 화이자 등과 거의 비슷하게 혈전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50 세 미만의 여성의 경우 지인을 보면 다리 부종이아 핏줄이 튀어 나오는 하지정맥류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의심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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