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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탈모에 관련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려왔던 먹는 탈모약의 성분은 대부분 피나스테리드 였습니다.

매일같이 챙겨먹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먹지 않고 바르는 방법등으로도 머리가 자랄 수 있다면 어쩌시겠나요?

그것도 먹는 것 보다 더 효과가 좋다면 말입니다.




실제로 중앙대 연구팀에서는 실험용 쥐를 통하여 주사제형 실험과 섭취형 모발실험을 했다고 하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것과는 다르게 주사제를 통한 피나스테리드 치료가 더 활발하게

탈모로 부터 해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인벤티지랩 연구팀의 대표이사는 피나스테라이드를 이용한 탈모치료주사제의 남성형탈모

치료효과를 입증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먹지 않고 간단한 주사시술로 편해질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인벤티지랩이라는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의 연구, 화장품등의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입니다.

매출은 2018년 매출은 5억미만이였습니다.


2015년 설립한 회사지만 벤처기업으로 이렇게 먹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아닌 바르는 피나스테리드를 출시한다면

상당한 호응을 받을것은 보지 않아도 대박날 듯 한 템은 확실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탈모관련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내가 어떻게 치료를 해 나갈지 그 방향을 설정하게 되는데요~



국내에서 생산되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먹는 탈모약의 경우 의사의 처방없이 구매가능한 일반 의약품인 경우는

동국제약의 판시딜, 현대약품의 마이녹실과 마이녹실 에스, 멀츠제약의 판토가, 한국존슨앤존슨의 로게인, 갈더마 코리아의

엘크라넬알파가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경우에는 엠에스디제약의 프로페시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의 아보다트

중외제약의 모나드, 한국콜마의 마이페시아, 한미약품의 피나테드, 중외신약의 네오다트, 한독테바의 자이가드, 한미약품의 두테드등

상당히 많은 약이 우리의 탈모 증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바로 안드로겐형 탈모와 확산성 탈모증상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주 원은 DHT 호르몬인걸 아실겁니다. DHT란 디하이디로테스토스테론으로 모근세포 파괴물질이 분비되어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탈모증상이 바로 이 안드로겐형 탈모라고 합니다.


확산성 탈모는 휴지기 탈모라고 부르는데요~ 원인자체는 모발의 영양분 공급부족입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여성분들의 출산, 호르몬변화등 다양한 이유로 앞쪽부위인 이마보다는 정수리

부위부터 모발들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탈모부위의 확산이 일어납니다.



내 증상이 현재 안드로겐인지 확산성 탈모인지 먼저 판단을 해 보시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하여 문제를 슬슬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출산후 머리 가르마 부위의 탈모를 겪는 분들의 경우 확산성 탈모로 빠른 판단을 통하여 미연에

탈모를 방지 할 수 있다고 하오니 간과하지 마시고 꼭 염두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은 남성호르몬인 DHT로 변하는 것을 억제하는 의약품입니다.

물론 피나스테리드외에도 두타스테리드 또한 탈모의 개선효과가 높다는 것은 다 아실테지만

사실상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의 승인을 받은의약품은 피나스테리드뿐입니다.


이번 연구의 가장 중점적인 결과로는 복용하는 탈모약의 체내 흡수율은 낮은 편인데요~ 이러한 방법을 주사제로 바꿨을때 개선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수준이 먹는 약의 10분의 1 정도의 양으로도 남성형 탈모의 치료효과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탈모약을 먹게되면 간혹 나타나게 되는 부작용인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등의 이상반을 낮출수 있을꺼 같다고 합니다.


탈모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의 속사정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죠~

아무쪼록 인벤티지랩 연구팀과 중앙대 연구팀이 합심하여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탈모약을 먹는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한번의 주사제로 약 1개월 지속적인 탈모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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