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코드


코로나여파로 인하여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된 곳이 많다고 하죠~

서울 대공원도 행사취소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아닐까 합니다.




어린이날 D-DAY 하루를 남겨 놓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은 태안 세계튤립공원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미 태안 빛 축제로 많은 인파가

다녀 간 곳 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어린이 날은 1923년에 어린이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방정환선생님과 일본

유학생모임회인 색동회가 만든 날 입니다.



코로나 관련 입장전에 체온체크와

손 소독은 필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건데도 이상하게 철저하다고

생각드는 군요~




태안 세계튤립공원을 만들게 된 계기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그 틀을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 참 그리고 원래는 세계튤립축제에서

세계튤립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가

취소되고 있으나 이곳은 농민들이 1년간 땀흘려

가꾼 꽃이라고 합니다.



이런시기에 무슨 꽃 타령이냐?

시국이 이런데..라고 하지 마시고

힘들게 일한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렸음 좋겠네요~


태안은 볼거리가 많은 곳 중에 한 곳으로

충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리아플라워 워터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세게튤립공원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행사일정

행사시작일 2020. 04. 14.

행사 종료일 20120. 05.11.


튤립공원의 주 내용

1.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튤립품종을 볼 수 있다

2. 중앙광장에는 40m의 초대형 공작이 펼쳐진다.

3. 경자년 관련 동물인 쥐 조형물 전시와 팬더, 돼지, 개등의

조형물로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조형물들이 생각보다 볼만한 곳 입니다.



입장료

성인 12,000원

청소년 및 단제 90,00원

경로 및 단제 10,000원


저는 3년전인가 이곳을 가 보았습니다.

너무 이쁜 튤립에 정말 구경 제대로 오고

왔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태안 세계튤립공원내

먹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부실한 편 입니다.

먹을 것이 싸가지고 오시던지 아니면

오시다가 근처 편의점에서 요깃거리

사오시길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불만이 많은 부분이니 참고하세요~


먹을것이 해결되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열심히 꽃 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면 되겠죠~

그리고 태안 근처도 가볼 곳이 많으니 다른곳 가서

식사를 하셔도 될 듯 합니다.


홈페이지 ☜☜ 클릭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코리아플라워파크)


주최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


전화번호 041-675-553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