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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손 소독제나 기타 의약품 사용시

성분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재생크림을 얼굴에 바르는데

성분을 보니 트/롤/아/민 이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피부의 산도를 조절하여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여겨지는 피부 염증

완화제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름이 어려운 의약용품이

상당이 많은데요 가령~

에코서트, 카보머, 트리에탄올아민,

알로에엑스,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헤파리노이드등 정말 이름도 어렵습니다.


트롤아민 성분의 대표적인 연고는

비아핀이라는 연고제인데요

1도 화상부터 가벼운 2도 화상정도에

이 성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화상을 입으면 물집이 생깁니다.


이 물집은 절대 터뜨리면 안됩니다

물집이 있음으로써 피부의 재생을 돕고

감염으로부터 피부부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이상해 보이지만,

트.롤.아.민 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확인을 했습니다.




염증을 완화시킨다고 하여 살균까지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이 성분을 상처에

사용할 경우 상처부위를 깨끗히 유지함이 좋습니다.


트롤아민이 들어가는 곳은

대부분 손 소독제나, 일광화상, 화상연고,

레이져 시술같은 점 시술, 쌍까플 수술후 흉터등

많은 곳에 염증이 생기지 말라고 바르는

의약품에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같습니다.


아무쪼록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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