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탐스캡슐0.4mg 중년이 되면 흔하게 먹는다.

젊은 분들이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 그러나 중년 이후인 4-~50대의 경우 화장실에 가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오랜 시간 서 있어 본들 많으실 겁니다. 거기다 소변까지 가늘어지면 눈치를 채야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많이 처방되는 한미탐스캡슐0.4m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거나 남아 있는 느낌과, 화장실을 수차례 가능 증상을 겪었다면 오늘 제 글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전립선의 기능이 약화되게 됩니다. 방광 바로 아래 붙어서 정액 일부를 생성해 내는 호흐몬 기관으로 그 발병 수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미탐스캡슐 0.4mg은 전립선 비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복용이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현재 한미약품에서 생산 중입니다. 이 약은 주황색의 장방형 경질캡슐로 외관에는 구별이 쉽도록 hanmi라는 식별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약의 성분은 탐스로신염산염 0.4mg을 사용하여 양성 전립성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복용방법도 간단하며, 하루 1회 1알을 식후 복용합니다. 같은 성분의 약중에는 하루날디 정이 있는데, 아주 유명한 전립선 약입니다. 하루날디 정 0.2MG 성분/효능/부작용 의사처방!

 

 

잠시 이 약의 작용기전을 보면 A1 수용체가 전립선에 분포되어 있는데,  A1수용체는 전립샘 수축작용을 하면 이 약이 이완 효과를 통한 증상의 개선에 기여합니다.

 

물론 이 약은 임산부가 그 가능성이 있는 여성, 고령자, 중증의 신장애 환자, 고령자, 기립성 저혈압 환자가 복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현재 중증 신장애 환자나 혈압강하제를 투여 중인 분들, 알파 차단제 투여중인 분들은 이 약의 복용이 가능하나 반드시 복용방법을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한미탐스캡슐 0.4mg을 복용하고 환자에 따라서는 이상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가려움, 온몸 두드러기, 두통과 졸음, 위부불쾌감, 구역, 변비, 구갈 등의 다양한 부작용 반응을 경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하이네콜정 소변 잘 안 나온다면!

 

그래도 알파차단체 이면서 A1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기에 다른 전립선염 증상에 그나마 부작용이 덜한 편인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앉았다 일어설 때 현기증이 너무 지속적으로 난다면 복용을 중지 후 다른 치료 방법을 의사와 함께 상의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한미탐스캡슐이 전립선 비대 증상 개선에 좋은 약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약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하여 관리를 해야 해야 함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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