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메딘 가글로 해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오만사성입니다.

요즘날씨가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으론 그래도 선선해서

지낼만 한 여름입니다.

오늘 소개할 의약품은 바로 헥사메딘입니다.

이름이 뭔가 엄청난 보이는 의약품입니다.

주성분은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액입니다.

헥사메딘은 주 역할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것도 입안내부에 있는 염증이나

보철물에 의한 염증, 치은염이나 인두염, 구내염등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치근막등의 수술이나 사랑니 발치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소독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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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도 간단한데요

가글하듯이 약 15ml용량을 입에 넣고 우물우물 하면 됩니다.

그것도 아침 저녁으로 두번정도만 하시면 충분합니다.

다만 1분정도 머금고 있는것이 조금 힘들기는 합니다만 몇번해보면 금방 적응됩니다.

안내사항에는 3번하라고 나와있는데 아침 저녁 두번정도만해도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헥사메딘은 의약품이라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데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 전문의약품과는 다릅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1200~2000원 안쪽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에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의약품입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구내염이라 입안세균을 모조리 죽여준다고 해도

부작용이 있기마련인데요~

헥사메딘은 나쁜세균뿐 아니라 좋은 균도 사멸하는 강력한 소독제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안내사항에는 최대 14일을 넘기지 말라고 되어 있으나,

보통 의사분들의 말씀으론 10일을 넘기면 착색의 문제도 있고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상 가글의 가정 좋은 방법은 소금물로 가글하는게 부작용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헥사메딘은 사용후 물로 행궈낼 필요가 없는데요

무지하게 독한느낌이 팍팍 전해지기 때문에 가글후 침삼키는 것이

상당히 고역인데요~

되도록 헥사메딘 가글 후 침을 뱉어내시고 거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싶을때까지 침을 뱉어 낸다고 경험상 편했답니다.

구내염에는 아주 직빵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헥사메딘..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사용가능한 헥사메인..

적절한 복용량과 오남용만 주의하여 사용한다면

저렴한 가격도 한목하기에 집안에 반드시 비치 해돠야 할

상비약 맞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헥사메딘은 상온보관의약품 입니다.

신선하게 한다고 냉장고에 보관을 하셨다면 평균온도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 사용하시는게 좋다는것은 오늘 자투리 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