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딸꾹질 멈추는법 이렇게 해 보면 된다.

딸꾹질은 사람뿐 아니라 포유류에서도 목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엄마 배속에 있는 태어도 딸꾹질을 한다는 것이다. 보통 성인보다는 유아나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뭔가 원인이라기보다는 특발성이 대부분 원인이다. 딸꾹질은 횡격막의 수축에 의한 경우라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다.

 

 

딸꾹질을 해도 보통은 금방 호전되나 오래 지속될 경우는 다른 증상의 원인일 수 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신생아가 딸꾹질을 하면 물도 먹이고, 기저귀도 교환하고, 몸도 따뜻하게 해 주어도 지속될 경우 부모는 애가 타는데 오늘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법에 대하여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딸꾹질 원인

자연스레 호전되는 딸꾹질은 과식하거나 공기삼킴, 탄산음료, 기온 변화, 흥분, 웃음, 스트레스 등 다양하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자주 생기는 지속적인 딸꾹질의 경우는 신경성, 스트레서, 심낭염, 식도염, 초조, 불안, 췌장염, 췌장암, 식도염, 담석, 담낭염, 신질환, 간질환, 뇌진탕, 뇌수종, 종양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참고로 신생아의 딸꾹질과 성인이나 아이들의 경우는 멈추게 하는 방법이 다르기에 비교하며 확인이 필요하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증상은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반드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딸꾹질 멈추는법 / 7가지만 해 봐요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법

 

 

첫번째 - 울리기

아기의 딸꾹질을 멈추는 법 중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은 바로 울리기다. 손이나 발바닥을 살짝 꼬집어서 큰 소리 나게 울면서 눈물을 쏙 빼야 멈추게 된다. 사실 이렇게 울리는 방법은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인데 청색증이나 신생아가 숨을 쉬지 않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용되는 방법이니 꼬집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두 번째 - 분유나 모유

아기의 발을 꼬집는 것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을 경우의 두 번째 방법으론 어른도 물을 마시면 멈추는 원리로 신생아에게 젖을 물리거나 분유를 타 먹이는 방법이다.

 

 

세번째 - 겉싸개 이용

세번째 방법은 체온변화에 민감한 신생아는 조금만 찬바람이 들어와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기에 포근한 겉싸개로 잘 감싸서 안아주고 엉덩이 토닥여 주어도 금방 안정감을 찾고 체온 유지를 되어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네 번째 - 쪽쪽이

네 번째 방법은 공갈 젖꼭지를 사용 중인 신생아(보통 생후 30일 이후)에게 사용해 봐도 좋다. 이 방법은 두 번째 방법인 분유나 젖을 물지 않을 경우 사용해 보면 좋은 방법인데 금세 호흡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다섯 번째 - 자세 변경

다섯 번째는 누워만 있는 신생아를 들어서 안아주고, 다시 눕히고, 바닥 보이게 하고 등의 자세를 바꾸어 주면 생각보다 좋은 딸꾹질 멈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안아서 트림을 해주는 자세로 등을 살살 쓸어주면 좋다.

 

여섯 번째 - 바닥 보게 하기

여섯 번째는 일명 '터미 타임'인 바닥 보이게 하는 자세로 목과 허리 힘을 키우는데 아주 좋은 자세인데 딸꾹질에 이 자세가 멈추는 방법의 해결책이 될 수 있으니 해보시면 좋다.

 

일곱 번째 - 귀 만지기

신생아의 귀를 만지면 자칫 놀랄 수도 있다고 하나 귀속에 손을 짚어넣지는 말고 귓불이나 귀를 살살 만져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져주면 된다.

 

여덟 번째 - 모자 씌우기

여덜번째는 모자를 씌워주는 것인데요 이 방법이 의외로 좋은 효과를 내기에 산후조리원에서 많이 알려주는 방법이기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신생아의 경우 과거 불주사를 맞았는데 현재도 이 주사를 맞고 있다. 도대체 왜 맞아야 하는지? 안 맞으면 어떻게 되는 지를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 보면 좋다. 

불주사맞는 이유 및 안 맞으면 어찌되나

 

주의할 점

 

 

신생아가 딸꾹질을 하기전 몇가지 행동만 조심해도 예방 할 수가 있는데 우선 젖병에 공이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몇번 검색만 해봐도 좋은 젖병이 뭔지 금방 알 수 있다. 분유를 먹이고 나서는 트림을 할 수 있도록 앉혀서 등을 쓸어 내려주 절차는 반드시 이행해야 토하거나 딸국질을 하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목욕을 해 준 이후 충분히 닦고 말려서 체온이 최대한 유지되도록 해 주어야 하며, 외출하고 온 다음 특히 체온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 밖은 추운데 집 내부가 너무 더우면 무조건 체온 변화가 있다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항상 기저귀 아래를 자주 만져보아 축축한 상태가 거의 없도록 해야 한다. 신생아의 딸꾹질의 대부분은 젖은 기저귀 좀 오래 착용, 분유 먹고 난 이후, 외출하고 온 다음, 목욕 직후 등이다. 공감하시는가?

 

여기까지 알아본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방법은 우리가 쉽게 아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막상 나에게 닥치면 어려운 방법들일 수 있기에 제 포스팅을 통하여 잘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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