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벌써 우리나라의 대목인 설 명절입니다.
오늘 함께 할 정보는 음경만곡증과 관련된 정보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음경이 휘어 마음 고생 하시는 분들입니다.
뭐, 살아가는데 음경의 휘어짐이 무슨 상관이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적다는 것 입니다. 중년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며,
과거에 비하여 증가를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쭉 뻗은 남자가 아름답다고 했던가요? 바나나성기의 경우 발기가 되었을때 통증이 생기면 한번정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1561년 팔로피우스에 의해 처음 보고 되었죠!
성기 백색막 내에 생긴 섬유와 결절이 백색막의 팽창을 발행하기에 발기될 경우 성기가
구부러 지게 됩니다. 구부러 지는 경우까지면 상관이 없습니다.
발기나 사정, 성관시의 경우 통증이 수발된다면 결코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기본적인 증상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보일께요~
증상
1. 선천성 음경만곡증
- 해면체 발달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태어날때부터 음경이 굽은 경우 입니다.
2. 후천성 음경만곡증
- 일명 ' 페이로니병' 이라고 불리는 증상입니다.
- 특징은 음경이 딱딱한 부분이 만져 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과도한 성관계로 미세 출혈이 생긴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동맥경화증, 당뇨, 비타민E결핍증, 자가 면역지환등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방법
1. 보존적 치료인 경구제사용
-비타민 E ☞ 비타민 E는 항산화 효과에 기초하여 가장 많은 연구를 거친 약물입니다.
과거에 만곡증상을 교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위약보다 효과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보고 되고있습니다.
- 포타바(POTABA) ☞ 비타민B의 복합체로 간주되는데요, 굴곡완화에 큰 효과가 없지만 흉조직의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긴하나 고비용인 점, 장기간 과복용 해야 하는 점, 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점등으로
크게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콜히친 (Colchicine) ☞ 항섬유성 효과를 기반으로 휜 성기에 작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국제발기부전연구보고에 따르면 위장장애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것을 보니
권장하는 사용방법은 아닙니다.
2. 백막주름법
음경의 휜쪽의 반대쪽에 백막을 실로 주름을 잡아주어 곧게 펴 주는 방법으로
발기력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다만 수술중 드물게 백막 고정한 봉합 매듭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성기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데요~
병원마다 기술력이나 노하우의 차이겠지만 백막결찰술 후 주변 조직에 뭐가 만져지지 않는 심리적
불안감까지 말끔하게 해소 가능하오니 많이 수소문 해서 병원을 찾아 가야겠죠!!
3. 백막이식법(백막형형술)
음성만곡증상이 심할경우 섬유반흔을 절제후 정맥과 진피등을 이용하여 음경을 곧게 펴는 방법입니다.
즉, 성기의 문제가 되는 섬유성 플라크를 제거하여 절제 부위에 진피와 혈관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길이손상의 위험이 적으며 문제가 되는 덩어리 자체를 절제할 수 있기에 통증이 적은 점 입니다.
단점은 상당히 고난이도 수술이다 보니 감당할 수 있는 병원이 적습니다.
만약 내공이 낮은 의사쌤이 수술할 경우 곡선이 남게 된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합병증으로 발기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성기의 휨 정도가 너무 심하지 않을경우는
구태여 백막형성형술까지는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4. 꽈배기 만곡증 수술
포경수술과정에서 의사샘이 피부의 여분을 정확히 측정치 못하면 휨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봉합과정을 정확히 진행하지 않으면 추후 발기시 축 전체가 꽈배기 모양처럼 꼬일 수 있겠죠~
이런 경우 빠른 시기에(2~3개월) 봉합 부위를 다시 정확히 봉합해주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5. 약물주사
약물을 섬유반 내에 직접 주사치료하여 흉터조직 형성을 막아줍니다.
베라파밀, 인터페론, 콜라게나아제등 많은 종류의 주사제가 존재하지만 아직은 입증단계로서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음경이 휘었다고 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정확한 원은은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성기에 생긴 작은 외상으로 인한자연 치유과정에서 잘못되어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 요인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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