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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태음인 특징


남성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특징을 보입니다.

대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여성 분들을 예로 들어 보자면 고현정, 김혜수, 김성령 등이며

남성의 경우는 이만기, 마동석, 전광렬, 조진웅, 김어준, 강호동등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들은 중후한 느낌의 외모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외형적으로만 체질 감별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외냐면 자신의 맥과 평소의 증상을 감안하여 판가름 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여성태음인의 경우 네 가지 사상체질중 간이 크고 폐가 작은 간폐대로 체질이라고 합니다.

이만기나 마동석 같은 스타일도 있지만 장동건같은 스타일도 태음인일 경우가 많이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가 외형으로만 결정을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다른 체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점잖아 보입니다.

게다가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등 모든 체질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체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체격은 위에서 언급한 대표적인 연얘인들을 보면 살집이 어느정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형성되는 체질입니다.

남성의 경우 이 체질은 남근이 가장 실한 체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는 특징을 보이기는 하나 내부를 잘 다스리는 성격탓에 몸가짐에 예의를

잘 맞추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행동도 가볍게 보이는 분들도 적은편입니다.

여성 태음인의 경우 언제나 두려워 하는 마음이 강한 편인데요 이러한 증상이 커지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려

심장소리가 귀에까지 들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하다 싶으면 한의원을 방문해 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뜻 보면 이런 체질별 구별방법이 중국이나 다른 외국에서 전파된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이제마라는 분은 '동의수세보원'을 집필하였습니다.

즉, 한국의 전통 한의학적 사상체질 구별방법입니다. 





여자태음인 성격


감성적인 편이라 상대방의 의견에 경청하고 공감을 잘 해주는 편입니다.

뭔 이야기를 하더라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당한 외모와는 다르게 자기의 감정 표출에 서투르고 긴장을 많이 하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딱 정의 하자면 학창시절 모범생? 이라면 태음인일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편입니다.

일 잘하고 다른 사람 얘기 잘 들어주니 당연히 인기가 많은 사상체질입니다.

결정적으로 리더쉽이 뛰어나고 자신확신감이 넘치며 일의 마무리가 좋은성격입니다.


태음인 주의해야 할 음식 / 운동방법


고칼로리 음식섭취를 조금만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단백 식품인 육식을 너무 많이 하게되면 기혈을 방해한다고 하죠!!

그래서 고기류를 드시되 단백질 섭취가 목적이라면 되도록 소고기나 우유, 달걀등을 드시는게 좋으며

꼭 채소나, 콩류, 고구마, 견과류, 잡곡밥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좋은 음식으로 콩, 수수, 율무, 들깨, 현미, 호박, 무, 도라지, 연근, 장어, 미꾸라지, 메기

사과, 배, 수박, 살구, 두부, 치즈, 우엉등이 특히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소음인과는 다르게 땀을 내는 운동을 통하여 노폐물을 배출하는것이 참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도 등산, 자전거, 댄스등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소리 할 것이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땀을 빼는 운동을 주로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태음인은 우리나라의 5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폐가 작다는 표현만큼 신체적으로 폐와 대장이 약하기에 호흡기 관련 질병이

자주 올 수 있으므로 몸에 열이 많다고 하더라도 따듯한 음료를 드시는 것이 좋으며

땀 흘리는 만큼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입니다.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여성태음인은 땀이 잘 나는 운동을 하면 건강한 상태입니다.

만약에 땀을 많이 흘려서 개운하지 않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당이 떨어진거 같아! 너무 힘들다!등의 느낌을 받는다면

그런 분들은 소음인일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 태음인의 경우 몸체가 대부분 큰 편이다 보니 성격도 좋고 시원시원한 편인데 반하여 운동신경이 좋음에도

잘 하지 않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체질적으로 혈액순환 장애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다 피로함을 잘 느끼는

것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선 운동을 하여 땀을내야 합니다.

그래야 여성 태음인에게는 좋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여성 태음인 특징, 주의해야 할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꼭 사상체질별로 음식을 드시거나 운동을 할 필요가 없지만 나에게 맞는 음식과 맞는 운동을 병행한다면

더욱 건강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것에 대하여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필요한 분들께 소중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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