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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질환이 정말 많다는거

알고 계시죠?

원인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여

답답한 가슴을 쓸어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함께알아볼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은

보통 혈소판만 낮을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자가면역 출혈성 질환으로 혈소판의 수치가

정상적이지 못하게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혈소판 감소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코피, 혈뇨, 장출혈, 뇌출혈등위 위험으로

부터 노출되기에 위험합니다.


왜냐면?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책임지는

혈액내의 혈소판이라는 성분의 수가

감소하는 증상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이라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평소에는 알수가 없으며

건강검진을 통하여 우연히 혈소판의

수치가 낮다는 결과를 통하여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다행인 것은 악성질환은 아니기에

경미한 경우는 경과관찰을 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혈액내 혈소판의 수치가

15~45만까지 유지를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감소하면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증상은 혈소판 수혈을

통한다 하여도 수치가 증가하지 않기에

혈소판 수치가 비상적으로 낮다면

진단을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물론 진단절차는 쫌 까다로운데요~

혈액은 물론이고 골수 검사를 하게 됩니다.

골수검사를 모두 하는 것은 아니고

혈액검사를 통하여 진단이 내려질 경우는

꼭 골수검사까지 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혈소판의 항체검사, 바이러스검사등

여러가지 검사를 통하여 결과를 내게 됩니다.


즉, 골수에서 혈소판 형성이 감소 또는

비장이라는 장기에서 특정기관에 혈소판이

포획되어 혈소판의 파괴속도가 올라가는

증상입니다.


치료방법은 만약 이 증상으로 인하여

뇌출혈이나 장출혈등이 생길시에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치료방법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치료법은 헬리코박터균을 제거

하는 방법으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방법으로 정상으로 회복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과거와는 다르게 비장 제거수술을

통하지 않고도 신약치료법인

로미플로스팀이나 엘트로보팍의 신약으로

혈소판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질병이 무서운 것은 혈소판이

낮을경우 출혈때문입니다.

만약 머리같은 곳이 출혈이 날경우

생명의 지장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속에 출혈이 일어나는 내출혈과 뇌출혈이

위험하기에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병원입원하면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여 혈소판의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나에게 왜 이런병이 걸릴까?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면역체계의 이상교란이 생기면서

원인불명의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진단만 받으면 병원입원하면서

보통 5~7일정도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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