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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으로 내려다보았을 때 우측 복부 윗부분 횡격막 아래는 간이라는 장기가 존재한다. 간은 인간의 장기중 가장 크며 가장 복잡한데 그 특징이 4개의 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혈액의 공급은 간문맥과 간동맥으로부터 받게 된다. 간이 꼭 알코올 분해만 하는 것은 아니며 소화작용, 호르몬 대사, 해독작용과 살균작용 등 하는 일이 매우 많다.

 

 

간이 망가지면 정말 큰일인 이유가 대번에 얼굴색이 황달이 일어나게 된다. 간은 신체의 대사과정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는데 우리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을 다양한 조직에서 필요에 의한 적절한 상태의 영양분으로 변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각 조직에서 이용 후 버려지는 노폐물을 다시 간으로 가져와 아래와 같이 처리해주는 해독 대사과정을 거친다.

 

 

간수치 높은 이유

이유 없이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간수치가 높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통하여 혈액이나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혈액검사는 나의 간수치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기본 검사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하여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걱정부터 하지 말고 간수치가 높은 이유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간수치를 낮추면 되는 것이고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면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하면 됩니다

간수치높은이유

 

가장 흔한 큰 간수치 높은 이유는 수면부족, 흡연, 스트레스, 과식, 과한 음주가 그 원일일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대인들은 몸에 좋은 것도 챙겨 먹지만 술과 담배, 수면부족 증상은 거의 기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과식하는 인구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높아진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자기전에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등의 시청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 달 정도만 해도 생체리듬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대사과정이 원활해지면서 수면부족 증상의 개선과 간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아참 간겅검진 대상자는 미리 확인을 통하여 놓치지 않고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검진만 제대로 챙겨도 큰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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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간수치가 높은 이유중 위험한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만성 간질환, 지방간, 간염, 간암, 간경변증, 약물중독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에 얼굴빛이 많이 좋지 않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제일 최우선이다.

 

보통 100 이상의 간수치가 나왔다면 보통 지만이나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200 이상의 간수치는 간염, 간경변 등을 의심, 500 이상의 간수치는 간암이나 간염, 간경화를 암시할 수도 있기에 초음파를 통한 정밀검진을 권장합니다.

 

여기서 웃깃 사실이 하나 있는데 간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로 간수치가 정상인 경우가 있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의 경우 지속적으로 정상적인 간수치가 나오기에 상당한 주의를 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간수치높은이유

 

일단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수치가 높아질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데 그 이유는 알콜성 지방간은 물론 지방간, 간경변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술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간수치가 높다면 아마 현재 비만이거나 과체중,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 지방간이 동반되기에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비만도 아닌 정상체중인데도 간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근육량보다 지방량이 많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 이기에 걷기, 수영, 요가 등으로 근육량을 늘려 주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간수치가 높은 이유 중 또 다른 사실은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근육 운동이 과격해지면 근육에 존재하는 AST와 ALT의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몸에서 생성된 피로물질과 노폐물이 간을 통해 대사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너무 많은 양의 피로물질이 나오면 분해하는 간에 무리가 가면서 간수치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 후 단백질 섭취보다 중요한 것이 종합비타민제 복용을 통하여 빠른 체력의 회복과 피로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몸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수치 높을때 증상

간수치의 척도는 AST, ALT, ALP, protein, albumin, billirubinemd, 감마 GT 등으로 확인하게 되는데 혈액검사로 간의 기능 저하 여부 확인이 아래의 내용처럼 가능하다.

 

 

AST

AST는 효소로 간세포 외 뇌나 근육, 신장 등에도 존재하는데 세포 손상 시 그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 AST의 정상수치는 0~40IU/L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LP

ALP는 알카리성 인산 분해효소인데 간세포 안 쓸개관이나 뼈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ALP는 쓸개즙 배설 장애 구분 척도로 사용되며 정상수치일 경우 20~130 IU/L입니다.

 

감마 GT

음주를 거의 매일 하는 사람은 감마 GT의 수치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담즙의 배설 장애 시 증가하게 됩니다. 정상 감사 GT의 수치는 (남성) : 11~60IU/L  (여성) : 8~35IU/L입니다.

 

빌리루빈

billirubin은 담즙의 구 성분인데 쓸개에 저장되어 있다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성분입니다. 빌리루빈은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노란빛의 색소인데 적혈구가 파괴될 때 생성됩니다. 특히 빌리루빈 해독에 실패할 경우 그 수치의 상승으로 담도와 가 질환의 문제점에 대한 판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상수치의 빌리루빈은 0.2~1.0mg/dl입니다.

 

효소 별 간수치 정상범위를 종합하면 AST 10~40, ALT 10~40, ALP 20~130, GOT 0~30, GPT 0~38, GGT 남자 10~62/여성 7~35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알부민에 대한 내용은 이곳에 포스팅하기에 내용이 좀 길수 있기에 아래의 설명서를 통하여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알부민효능 몇가지 확인점검필수! ALBUMIN

h 말로만 들어왔던 알부민이란 물질이 무엇인지 오늘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체의 구성하는 모든 단백질 중 절반 이상이 알부민이라고 보면 됩니다. 알부민 자체는 계란 흰자 같은 단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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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운동으로 인한 프로틴 섭취가 대중화되었는데 프로틴 섭취가 간에 무리를 주는지 안 주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프로틴을 섭취하면 대사의 다양한 과정을 거쳐 사용되고 남은 단백질은 간으로 보내지게 되는데 이때 필요 이상의 단백질이 간에 오게 될 경우 간에 부담을 주기에 당연히 간수치가 상승하게 된다.

 

무증상이 대부분 이기에 증상을 보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지방간 때문에 오른쪽 복부 윗 부분이 뻐근하거나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하며 충분한 수면에도 불구하고 정신 차리지 못할 피곤함이 지속될 것입니다.

 

과체중이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지방간으로 인한 수치가 높은 편이기게 체중 감량을 5% 이상만 해도 대번에 간수치가 낮아지는 괴이한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음식

 

 

필자는 과거 회사 입사 시험에서 간수치가 일반인에 두배 이상 높다는 이유로 채용 대기 상태를 겪은 적이 있다. 병원에선 지방간이 심하고 우루사 같은 약으론 해결이 어렵다고 했다. 지방간이 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거의 10개월 간을 잠을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자고 일도 하고 공부를 했으며, 담배는 하루에 1갑이 상을 피웠다.

 

당연히 몸이 남아날 리가 없다는 것은 알았지만 20대에 간수치가 높다는 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다.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간암 환자들도 먹는다는 다슬기 즙을 먹기로 결정하였다. 이때는 간에 좋다는 것은 다 먹은 듯하다. 병원에서 무슨 약을 처방해 주었는데 나 스스로가 불안하다 보니 간에 좋다는 미나리, 브로콜리, 부추, 사과 등을 매일 같이 먹었다.

간수치높은이유

 

특히 다슬기 즙은 국내산 다슬기를 다려주는 곳을 수소문해서 찾아가 눈으로 즙을 내리는 것을 확인 후 가져와서 마셔댔는다. 맛이 좋다고 할 수 없으나 그런 것을 따질 처지가 아니었다. 간이 한번 손상되면 원상회복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보통은 거의 어렵다고 했다.

 

다슬기 즙 2달치를 다 먹고 나름 잠도 많이 자고, 술 담배는 일절 하지 않았다. 건강검진 재검을 받기 위해 다시 혈액검사를 하였는데 간수치가 정상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 지금도 간 건강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당시 너무 피곤하고 너무 노랗게 뜬 얼굴로 돌아다니는 것은 상상만 해도 너무 싫다.

 

맺음말

평소에는 혈액검사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에 직장인 경우 1년에 한 번 하는 정기검진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질환 유전이 있다면 6개월에서 1년 사이 혈액검사를 통하여 간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야 함이 당연합니다. 간 건강은 한번 잃게 되면 돌이킬 수 없기에 초기에 좋지 않은 간 상태를 발견하여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미미한 광고수익에도 불구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은 자세로 포스팅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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