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코드

 

원발아메바수막뇌염은 흔하지 않으나 파울러자유아메바를 통해 생기는 뇌와 척수에 감염증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는 있어야 대처를 할 수 있기에 아래를 통하여 뇌 먹는 아메바의 증상과 치료방법, 예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뇌 먹는 아메바

 

 

 

필자의 경우 비염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편이라 매번 지르텍같은 비염약을 복용할 수 없기에 샤워를 하면서 샤워기를 통해 나오는 물을 코에 바로 집어넣고 코 세척을 하는 편입니다. 이런 코 세척은 비염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주기에 매일 같이 하게 되는데 자칫 이 방법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뇌먹는 아메바 내용으로 사망 사례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 그중 코로 물을 흡입하여 뱉는 방식의 코세척을 하면서 감염으로 인한 사망입니다. 이메마바의 이름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인데 감염되면 며칠 내 사망까지 가는 무서운 기생충입니다.

 

다른 글 보기

조현병 초기증상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터너 증후군 성장장애? 임신가능?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퇴원할수 있습니다.

 

원인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얕은 수심에 수온이 높은 고여 있는 물이나 강, 호수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물에 수영을 하다가 코를 통해 뇌로 침입하면서 뇌세포를 파괴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인간대 인간의 감염은 없으며, 이 기생충이 있는 물을 마셨다고 하여 감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대체적으로 호수가 많은 미국 남부비역, 유럽 전역으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30도 이상의 담수에 서식하기에 대한민국의 물탱크나 호수, 강에 이 녀석이 살고 있을 것이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얼마 전 감염되어 사망한 한국인의 경우는 국내에서 유일한 감염환자이나 대한민국에서 감염이 아닌 태국여행에서 감염오되어 온 것으로 밝혀졌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증상

 

 

 

뇌에 감염돼면 되 세포를 먹고사는 이 기생충은 고열과 극심한 두통, 환각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뇌에 도달하여 염증이 및 조직을 파괴하기에 고통이 심각한 편입니다. 가장 첫 번째 유심히 봐야 할 증상은 후각과 미각의 변화 및 뻣뻣한 목, 메스꺼움, 두통 증상을 유심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치료 및 예방법

현재까지는 항생제인 리팜핀 또는 아지스로마이신 약물을 사용하며, 항진균제인 암포테리신 B 또는 밀테포신 등의 투약으로 통하여 치료를 해 나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하여 무조건 안심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온난화 현상은 전 세계에 걸쳐 일어나는 지구의 현상입니다.

 

뇌 먹는 아메바인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공장에서 나오는 따뜻한 폐수, 소독되지 않은 수영장이나 온천, 여름철 호수나 방치된 실외 수영장에서 충분히 서식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비염으로 인한 코 소독은 식염수를 사서 하시거나 소금을 섞어 물에 있는 세균을 사멸시킨뒤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필자의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여 올바른 글 작성을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