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각질제거기 나의 선택을 믿는다.

날이 건조하고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손뿐 아니라 발 각질도 더 많이 생기는 듯 하다.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상관없으나 살다보면 슬리퍼도 맨발로 신어야 할 때가 있고, 병원 진료시 맨발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어야 할 때가 있다.

 

 

물론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더라도 양말신을때 걸리고, 스타킹 코를 나가게 하는 발 각질은 없애주는게 좋다. 일주일 ~ 이주일에 한번 정도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금새 생기기 때문에 귀찮기도 하다.

 

 

그러나 심한 경우 각질이 굳고 갈라져 피가 나기도 하는데 진짜 아프다. 여러분들은 발각질 제거기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두꺼운 각질은 아래와 같이 샌드페이퍼 처럼 생긴 제거기가 좋다.

 

발각질 제거기

 

아마 한번쯤은 사용 해 보셨을 것이다. 손으로 잡고 발 뒤꿈치 두꺼운 각질 제거에 상당히 유용하다. 그냥 사용하기 보단 발을 물려 불려 사용해야 하기에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좋다.

 

이렇게 잘 마무리 하고 나와서 시간이 지나면 발 뒤꿈치 부분이 상당히 거칠고 뭔가 다시 부드러운 사로로 갈아주어야 할 듯한 생각이 들 것이다.

 

 

이때는 유리로 된 글라스 발 각질 제거기가 아주 부드럽도록 뒤꿈치를 가다듬을 수 있다. 물이없어도 바닥에 종이나 수건 깔아놓고 1분정도 신나게 갈아주면 된다. 그럼 분필가루처럼 각질이 갈려 나온다.

 

유리로된 제품은 반드시 건식상태로 사용을 해야 효과가 좋으며, 바닥에 신문지나 수건을 깔고 해야 한다는 사실만 기억하되 놓치면 깨질 수 있으나 주의해야 한다. 사용후 물로 대충 세척해 놓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발각질 제거기는 결론적으로 2개가 있어야 디테일한 관리가 가능하다. 엄청난 시간이 소비 되는 것도 아니고 몇분만 투자하면 깨끗한 뒤꿈치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발관리 크림을 몇가지 소개 해 보면 케라셀 풋크림이 1만원 초반대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이보다 더 저렴한 제품은 3천원대의 고운발 크림이 인기가 가장 좋기는 하다.

 

 

다만 고운발크림은 향이 좋다기 보다 파스샘새가 은은하게 올라온다는점만 알고 구입하시면 좋겠다. 남여노소 구분하지 않고 고운발크림은 가격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대략 알고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추운날씨에 각질관리 잘 하시어 불편함을 겪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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