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림픽 보는 재미로 그나마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이어나가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거기다 요즘 어린 친구들의 절정 연기를 보여주는 라켓 소년단도 정말 너무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배드민턴 종주국과 배드민턴의 기본적인 규칙과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드민턴 종주국
많은 분들이 인도의 붐베이라고 알고 있죠! 그 이유는 붐베이에서 푸나라고하는 전통놀이 때문입니다. 당시는 영국의 식민지 시대로 영국의 군인이 이 전통 놀이를 보고 계속 퍼트리면서 라켓을 사용하는 형태로 변하면서 정확하지 않은 기원을 가지고 있으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저택 이름으로 지었다.
베드민턴 유래가 솔직히 정확한 기원은 아니나 위에서 언급한 대로 1820년 경의 인도 푸나 마을에서 푸나 게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푸나 마을에선 셔틀콕 대신 코르크 볼에 새 깃털을 꽃아 빨래 방망이 같은 도구로 쳐 넘기는 게임을 했습니다. 결국 본격적인 배드민턴 종주국은 영국 군인들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죠
전 세계 배드민턴 시작
영국의 뷰포트 공장은 급 관심을 가지고 푸나 게임의 방식을 정리하여 배드민턴이라는 명칭으로 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뷰포트 공작의 저택 이름이 배드민턴이였답니다. 1893년도 아일랜드 배드민턴협회의 창설, 1902년 국가대항 경기가 시작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는 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1948년 세계 제 1회 남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열렸으며, 1956년에는 세계 제1회 여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열리면서 그 인기가 급물살을 타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경우 1966년 방콕 아시아에 첫 출전을 하였으며, 1980년 들어와 우리나라 배드민턴 실력이 엄청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 속도가 가장 빠른 종목
정말 쉬워보이는 운동으로 보이고 팔로 하는 운동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체로 거의 모든 운동을 한다고 봐도 되는 운동입니다. 일단 라켓을 잡을 줄 알아야 하는데 전문용어로 그립이라고 하죠! 그 종류는 웨스턴 그립과 이스턴 그립이 있는데 초보자의 경우 프라이팬 잡는 듯한 웨스턴 그립으로 대부분 시작을 합니다.
셔틀콕의 재료
국대 선수들의 최상품 셔틀콕은 단연코 거위털로 만든 셔틀콕 입니다. 셔틀콕 1개에는 총 16개의 깃털이 필요한데 거위 한 마리에서 사용 가능한 깃털은 좌우 2개씩 총 4개의 깃털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니 최상품 셔틀콕 1개를 만들기 위해선 4마리의 거위가 필요합니다.
배드민턴 셔틀콜 속도
지난해 인도 프리미어리그전에서 덴마크의 매즈 필러 콜딩의 스매싱 시속은 무려 426km입니다. 어찌 된 것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 전에는 2015년 말레이시아 리총웨이의 408km가 최고 시속이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공을 치는 선수들이 더 대단하다고 보입니다.
종목별로 보면 골프 드라이버샷은 미국 라이언 윈터의 349km, 테니스 서브가 263km(호주 사무엘 그로스), 러시아 데니스 쿨야시 선수의 아이스하키 샷이 177.5km, 야구 투구는 현재까지 169.1km를 쿠바의 아롤디스 채프먼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다 보셨게지만 우리 대표팀의 배드민턴은 동메달이라는 귀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종주국이 아닌데도 정말 한국 선수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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