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피지낭종
살다 보면 겨드랑이 부분에 작은 멍울 같은 것이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상관이 없으나 대부분 통증으로 제거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아래를 참고하여 겨드랑이 피지 낭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 낭종은 피부의 진피층 아래에 주로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강하며 피지선의 소엽을 포함한 낭종의 질환으로 표피낭종이라고도 부릅니다. 낭종이 감염되어 통증이 발생된 경우에만 수술이 필요한 편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외관으로 남들에게 더럽게 보인다? 같은 생각으로 미용상 목적을 위하여 많이 제거 수술을 하는 편이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인식 중 하나가 이 낭종은 암이 아닙니다.
고통을 참고 두 손으로 있는 힘껏 짜 보면 치즈 같은 느낌의 고름과 역한 냄새를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칫 부유방과 헷갈릴 수 있으나 확연히 다르기에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인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쉽습니다.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사람의 특징은 모공이 일반인에 비하여 더 잘 막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낭종의 원인도 모낭이 막히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들보다는 성인에게서 흔하게 보이며, 보편적으론 남성이 여성보다 배로 많은 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후두염 선천성 2형이나 기저 세포 모반 증후군 같은 특정 유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증상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세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이 없다면 통증이 없기게 일상생활함에 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 크기가 문제라면 아마 골프공만 한 크기로 성장하게 되기에 남이 볼 때는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기에 제거를 하는 편입니다. 작은 피지 낭종은 아기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비립종이라고 보면 된 답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겨드랑이의 경우 팔만 들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기에 그나마 다행이나 얼굴, 귀, 목, 가슴, 음낭, 외음부 등 신체 다양한 곳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거방법
피지가 점점 커지면서 생활에 불편함인 통증을 동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상관이 없는데, 점점 커지다 보면 분명 세균에 감염되어 농양이 된 후라면 째서 배농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외과에서도 가능하며, 성형외과에서도 가능한데 보편적으로 외과가 흉터가 좀 더 크게 남는 편이니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성형외과에서 제거 시술 권장하는 편입니다.
겨드랑이는 다양한 노폐물이 쌓이는 곳이라 세균이 많은 장소입니다. 이 수술은 한 번할 때 제대로 피니 장의 뿌리까지 뽑아 내야만 재발하는 경우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인 여드름 차는 방식인 압출로는 그 덩어리 전체가 빠져나오질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수술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단, 통증이 없는 지방종의 경우 그냥 지방세포가 모여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양성종양이기에 통증이 없다면,
구태여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얼굴이나 목, 귀 같이 잘 보이는 곳은 미용상의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긴 합니다.
보험 적용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수술받을 시 통원의료 진료비로 보장 가능합니다. 만약 피부질환 수술비 특약이 있는 경우 중복 보장이 가능하기에 내 보험약관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몰라 중복 보장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보공화국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아쇠 수지 증후군 이래서 수술을 하는구나! (0) | 2021.06.28 |
---|---|
장염 옮나요 (요즘 유행하는 질병! 확인필수) (0) | 2021.06.27 |
뉴케어 액티브 양질의 프로틴/영양구성 좋다 (0) | 2021.06.21 |
관계후 선혈 불안하시다면 확인! (0) | 2021.06.13 |
뉴케어 당플랜 식단 관리가 필요한 당뇨 환자님께 (0) | 202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