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론 군인의 희망입니다.

2019. 2.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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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이라면 누구나 군대를 다녀오셨을 겁니다.

매번 휴가 나올대 마다 인근에 있는 친척집에 들러 용돈 한푼이라도 받기위해

인사를 가곤 했습니다. 저의 시절에는 그랬더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가나오셔도 힘들게 인사를 다니실 필요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제목그대로 병장이여야 합니다. 당연히 만 20세 이상이여야 하는데요

병장이라면 1호봉부터 제대 후 6개월까지는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최대 한도 금액은 300만원이 최선인데요, 아직 사회생활 시작을 하지 않았기에 과도한

빛으로 고통받을까봐 한도를 낮게 설정해 놓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일 중요한 금리 부분이 연 24%의 금리를 책정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많이 비싼편입니다.

그래도 국군의 신분으로 돈을 빌릴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것이 현실이다보니

아쉬운대로 급전이용하기에는

최고의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100만원 빌려서 사용할 경우 매달 납부하는 이자는 2만원 입니다.

이자가 24만원 이니까요

그리고 상환자체도 일시상환, 원금균등상환 둘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원금균등상환 할 경우 3년 5년 단위로 내 입맛게 맛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럼 최고 금액인 300만원을 받았을경우의 이자는 5년 상환기준으로 월7만원씩 납부하게 됩니다.

제대가 얼마 남지 않은 계급이기에 급전이용하여 급박한 상황 모면후 제대후 알바를 하여

얼른 상환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국군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오만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