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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부동산 투자의 묘미 입니다.

과연 현 정부에서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간편하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어도 솔직히 이제는 현금 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서울 부동산 가격은 오늘가지 하락 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일단 조정대상지역인 수도권등과 그 이외의 몇군데 지역은 집 거래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매하면 세금이 절반입니다.




기존10억짜리 주택을 매매 했을경우 5억이 세금입니다.

그러니 나한테는 10억이 남아야 하는데 5억만 남으니 20억에 집을 내 놓게 됩니다.

비싸니 당연히 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1~2억씩 집값을 내렸습니다만, 집을 팔리지 않습니다. 거래 절벽을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돈 없는 투자가들이 갭투자나 월세 투자를 할 수있도록 숨통을 트여 주어야 하는데, 이마저도 대출을 

분할 상환, 금리인상등의 방법으로 옥죄고 있습니다.

그러니 돈없는 사람은 집을 사지마!! 이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교, 광교등의 수도권 지역의 거래량은 그래도 좋습니다.

특히나 판교같은경우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 많이들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얼마전 조정대상지역으로 분류된 광교 아파트를 매입하였습니다.

물론 전세를 크게 놓고 갭투자를 하였습니다.




지방에선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 문제입니다.

아!!서울에서 집을 2억까지 내린 매물이 있구나/...지금이 사야 할 시기구나..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방침은 퍼주기식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느끼긴엔 성공한 정부죠. 


전국 부동산이 다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9/13 부동산 정책이 나오기 전에는 대구지역이 핫한 지역이였습니다.

유일하게 상승선을 타고 있었습니다.


허나 9/13 대책이후는 호남지역이 대세입니다. 그 중에서도 광주입니다.

부동산경기가 어렵다는 것인 남의 나라 얘기인 도시였습니다. 특히나 광주의 남구지역이 그 상승세를 주도하여 왔습니다.

허나 언제까지 승승장구는 없는법입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들라면 오히려 지금 주택시장이 안정화 되었을때 멈추어야 한다고 감히 생각이 듭니다.

갭투자가 오히려 금리인상으로 인한 독이 되지 않을까 싶으며, 장기화 되는 재건축도 그에 따른 손실비용을 잘 따져야 할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방법으로는 매매, 경매, 공매, 신축, 토지개량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경매, 공매의 방법으로 투자를 하여 왔습니다.

전형적인 방법으로 아파트사서 월세놓은후 대출 최대한도로 받아 이자 내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였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한 채당 이자내고 10만원만 남기자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렇게 아파트가 10채가 넘어가니 이자를 내고도 순수하게 200만원가량 남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진행형 입니다만, 이제 대출의 기한이 된 곳은(거치형-이자만 낼수 있는 상품) 

원리금 균등 상환으로 바뀌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을 매매를 하려고 내 놓아보니 이게 쉽지가 않은겁니다.

지방에선 돈이 있던 없던 오래된 아파트 보다는 신축으로 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다른 광역시 지역은 잘 모르겠으나 대전같은경우에는 10년가가이 된 아파트나 10년이상이 된 아파트의 매매 물량이

넘쳐 납니다.

반면 새 아파트는 피를 몇천씩 주고서도 매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방에서는 죽어 난다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이래서 새 아파트는 불경기가 없다는 말이 나왔는가봅니다.


제가 가기고 있는 아파트가 서울, 경기 빼고는 다 있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대전, 신탄진등등 이건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지방이라도 현 시점에서 오래된 아파트가 그나마 매매 되는 곳은 전주나 익산이였습니다.

오히려 월세나 전세매물이 부족한 곳 입니다.

최근에 팔아 치운 아파트가 전주, 익산이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새아파트가 넘쳐나는 곳이라도 발품을 많이 팔아 어느 동네가 월세가 잘 나가는지, 부족한지를 

잘 알아 놓아야 합니다.

워낙 변수가 많은 것이 부동산이기는 하나, 그래도 발품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어찌 되었던 직장인인 제가 그나마 용돈벌이 하며 돈을 번 곳이 이 부동산 투자를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경매, 공매가 이제는 주식처럼 많이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교육기관도 많으며, 인터넷 카페에서도 충분한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정보공화국 경제 편에서는 부동산 투자 관련 글을 한동안 연재 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대략적인 부동산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남들이 모르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정보가 있어도 실천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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