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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전세계 고기의 섭취량이 중국인이 육식을 시작하면서 폭팔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돼지며, 닭이며, 소묘 이 동물들이 먹어치우는 곡식도 어마 어마 합니다.

그리고 가축들을 사육하면서 온실가스의 발생량은 전체 온실 가스 배출량의 20%정고를 차지한다고 하니,

엄청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 곤충 사육에 있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아주 적기에 당연히 같은 단백질 생산원료로 따지자면

환경을 지키는데 일조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콩종류의 식물성 단백질도 생각을 해 볼수가 있으나 식물을 키우데 들어가는 물의 양이 또 어마무시 합니다.

동물을 사육하는데 들어가는 물이 당연히 몇 수십배 더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적잖히 들어갑니다.

같은 단백질량의 생산성으로 따져보았을때 곤충은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으며, 식량난 해결, 물 절약등 많은 장점이

있기에 주목받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미래의 대체식품으로 섭취가능한 단백질에 관하여 많은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듯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할아버지께서 메뚜기며, 잠자리며 잡아서 가마솥 뚜껑에 슬슬 저어주며 볶아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아주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중국이나 필리핀등의 아시아로 해외 여행을 가보신 분들은 알고 계십니다.

시장만 가봐도 벌레볶음을 종류별로 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선진국 인 것입니다.^^




곤충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기에


각 지자체에서도 곤충 페스티발을 개최하고 곤충 과자, 곤충 음식, 곤충을 재료로 한 여러 식품대체군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걸음마 단계로 성장을 하고 있으나 이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2013년부터 단백질의 대체식품군으로

곤충연구에 몰두하여 왔습니다.

아마도 한번쯤은 뉴스를 접하여 들어보셨을듯 합니다.




저도 티비에서 본거기만, 구더기 사육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의 수입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구더기를 자연환경분야에 사용할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잘 모르지만 곤충들은 인간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 왔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곤충이나 막 먹어대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래도 식용곤충이 있으면 불 식용곤충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식용곤충은 총 7가지의 종이 있다고 합니다.


장수풍뎅이 유충, 쌍별 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거저리 유충(일명'밀웜'), 누에 번데기, 벼메뚜기, 백강잠이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한봉다리에 9천원인가? 1만인가 하는 거저리 볶아놓은 쿠키?를 사 먹어 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더블 버그"??인가 하는 건데 설명서도 충분히 들어가있었습니다.

당시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모양은 지렁이 구이 같이 생겼지만, 고소한 과자 였습니다. 영양가는 당연히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거저리 식품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곤충식품중 거저리볶음, 귀뚜라미가 가장 맛이 좋아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애완견의 건강유지 식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그 판매량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곤충을 안먹은것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꾸준히 많이 먹는 곤충은 번데기 아시나요? 술집에서 쓰끼로 간혹 나오고 있습니다.

청양고추까지 넣어서 칼칼하게 푹 삻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만 해 보아도 곤충가루를 넣은 스파게티, 빵, 돈까스등등 곤충가루를 이용한 음식도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곤충모양 그대로를 먹기에 부담스러운 부분을 이용한 조리법인데, 영양가와 맛을 챙길수 있습니다.


식품에 대한 신경쓰지 않고"난, 그냥 햄버거나 아니면 그 외 패스트 푸드 먹을거야"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젊을때 얘기 입니다.

나이먹어가면서 소화능력떨어지고 여기 저기 아프면 당연히 좋은 음식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아무쪼록 우리에게 중요한 단백질 대체식품군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쪽 방면으로 향후 많은 직업군이 나올것으로 공부좀 해보시면 도움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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