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프 이 부분 확인 후 구매!

사람이 살다 보면 어느 정도 본인들이 스스로 치료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근육통이나 신경통에 사용하는 파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신파프에 대한 포스팅을 좀 해볼까 합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매번 병원을 가기도 쉽지 않기에 결국 약국에서 파스를 사다가 붙이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신신 파프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이 더 저렴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대량으로 구매를 해야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저렴하기에 5개입 10개 들이 총 50매 신신 파프를 구매하는 편입니다.

 

신신 파프는 쿨과 핫 2가지가 있는데 쿨의 찜질효과는 상당한 편이기에 보통 나이 지긋한 분들이 좋아하시며, 쿨은 시원한 멘톨 성분이 상쾌한 느낌을 주기에 좋습니다.

 

파스는 진통제로 사용되는데 약물을 삼투압 작용을 통해 피부에 스며들도록 하는 원리로 사용합니다. 일정한 용도로 직포에 묻어 있는 약물이 피부에 스며들면서 프로스타글란딘이란 통증 유발 물질의 합성 저해를 통해 통증 감소를 해 줍니다.

 

 

이렇게 쉽게 구매 가능한 파스도 성분에 따라서 한방성분, 살리실산 성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에 따라서 종류도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붙이는 타입에 따라서 용도가 좀 나뉠 수 있기에 기본적으로 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릎이나 팔꿈치처럼 굴곡진 부분에는 플라스타 타입이 신축성과 접착성이 좋아 반창고처럼 잘 유지됩니다. 대표적으로 케토톱이 있습니다.

 

신신 파프는 습포제인 카타플라스마 형태의 파스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보니 촉촉하고 흡수율이 좋은 대신 접착력이 떨어지고 신축성이 없기에 대형 반창고가 함께 들어 있어 밀봉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신신 파프처럼 큰 파스는 허리, 어깨, 허벅지 등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입니다. 약이 많이 많이 묻어 있기에 냄새가 좀 심하긴 하지만 효과가 제법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핫 파스의 경우는 뜨거운 느낌이 드는데 성분 중에 캅사이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열린 모공으로 혈액순환 촉진과 혈관 및 림프관 확장을 통하여 만성통증과 근육통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쿨파스는 멘톨과 캄파 성분이 주가 되어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 염증 작용 지연과 혈관의 수축을 해 주기에 갑작스럽게 다리가 붓거나 삔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파스를 한번 붙이면 2~3일 동안 떼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12시간이 지속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오래 붙여 놓으면 발진과 가려움, 두드러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신 파프를 30개월 이하의 유아와 습진 부위, 상처부위에 사용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아기들에게 함부로 붙이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핫과 쿨 아무것이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상태에 따라서 어느 파스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조금 신신 파프 쿨이냐? 핫이냐?를 고를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래에서 대상포진 초기증상, 피부묘기증, 봉와직염, 임신극초기 증상에 대한 글을 올려 놓았으니 필요한 분들은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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