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주차요금
오송역은 주차할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주말 피크 타임에 오면 주차 전쟁을 겪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총 6개의 주차 공간이 있으며 아래를 통하여 금액과 역과의 거리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꼭 주차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공유하니 모르시는 분들에겐 소중한 내 돈을 아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먼저, 무료로 주차를 하는 방법
역내에 있는 드롭탑 커피숍을 이용하면 하루종일 무료입니다. 커피 한잔 사면 됩니다. 음료 가격은 좀 비싸게 일괄 5천 원이지만 며칠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겐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으니 최고의 가성비라고 본다. 만약 4개의 음료를 구매한다면 4일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이 정보를 아시면 다행이지만 모르면 아마 기분이 너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던킨도넛에서 커피를 한잔 구매해도 하루 무료 주차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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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A주차장
역과 가가운 거리로 약 2~3분 정도에 있으며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최고 장점은 전기차 충전기가 있는 곳이리 전기차 오너분들에게 가장 좋은 자리입니다. 기본 30분 요금은 1,000원, 초과 10분당 500원, 하루종일권은 7,000원입니다. 그리고 열차 이용고객은 30% 할인, 장애인과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됩니다.
E주자창
코레일이 아닌 민영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 최대 요금은 1만 원이지만 KTX이용 고객은 30% 할인, 경차와 장애인 분들은 50%의 요금 할인이 가능합니다. 거리도 약 2~3분 내 역까지 갈 수 있어 A 주차장과 함께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이라 볼 수 있습니다.
B주차장
A, E와 다르게 교각 아래 있기에 눈과 비, 태양을 피할 수 있어 한여름철에 빛을 발하는 곳입니다. 거리는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야 하기에 A와 E보다는 약간 더 걸어야 합니다 그래도 가까운 곳 입니다.
비와 눈,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 가격은 더 비싼 편입니다. 30분당 1,400원, 하루종일권 12,000원, 철도 이용객은 30% 요금할인, 경차와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는 50% 할인입니다. 월정액원은 10만 원입니다.
C주자창
차량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만 타면 바로 역입니다. 자리만 있다면 C구역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A, E처럼 노상이 아니라 눈과 비,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레일 운영하는 곳이라 요금은 좀 더 저렴합니다. 30분에 1,000원, 초과 10분당 500원, 하루종일권 7,000원, 월정액권 8만 원입니다.
자, 이렇게 종합해 보면 네이버 검색으로 알아본 오송역 주차장에 대한 헷갈리는 부분을 해소하셨을 겁니다. 오송은 어느 곳에 주차를 해도 역까지 5분이면 도착하니 걱정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곳에 하시면 됩니다. 다만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하시어 선택을 하면 되겠죠? 이왕이면 무료주차가 가능한 드롭탑, 던킨 이용 강추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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