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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명산 TOP 순위를 알아 볼까 합니다.

가을 단풍이 절정이라 끝물이긴 한데, 저번주가 단풍의 절정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이기에 다 명산입니다.

그 중에서 단풍이 아름다운 곳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지리산 국립공원 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신곳으로 경남의 함양, 하동, 산청,  전라북도의 남원등 개의 도와 5개 시군에 이어져 걸쳐 있는 가장 넓은 산악 국립공원입니다.

게다가 이 국립공원의 둘레는 320키로 미터가 되는 지리산에는 그 유명한 천왕봉, 반양봉, 노고단이 중심잡고 있습니다. 

천왕봉이 1732미터로 가장 높습니다.

이렇게 넓고 크지만 단풍의 매력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명소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험한 산이라 장비와 저체온을 예방할수 있는 방한품목은 필수 입니다.



두번째로 내장산 국립공원을 가보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다녀온 곳입니다만, 호남의 5대 명산중 한 곳입니다. 

우리나의 8번째 국립공원으로 면적이 80제곱킬로가 넘는 곳 입니다. 

독특한 기암이 특징인 이곳은 신성봉을 주 명소로 낮은 주봉이나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는 아주 멋이는 곳 입니다.


내장산은 이름 그대도 (감출 장) 산안에 감춰진 것이 많다는 곳입니다.

워낙에 많은 등산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이며, 

산세가 지리산 처럼 험하지 않아 매년 방문하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가늘단풍을 절정을 내장산으로 정해 보시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것 입니다.




세번째는 설악산 국립공원입니다.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도 아는 곳 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이기도 한 설악산은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이역으로 관리 되고 있는 곳으로, 

대청봉, 중청봉, 화채봉을 중심으로  약 30여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우뚝 솟아있는 산 중에 하나 입니다.

행정구역이 참 오묘한데 인제, 고성, 양양, 속초에 걸쳐 있으며, 

지역 편차에 따라 내설악, 남설악, 외설악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설악산으로 입산시 산 냄새부터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만큼 존재감이 있는 산 인가 봅니다.

전 세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산이기에 한번쯤은 꼭 단풍여행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다음은 소백산 국립공 입니다.

영주에 있는 명소로 지리산이 가장 넓고, 그다음이 설악산, 그다음 오대산 그 다음이 소백산 입니다. 

도솔봉, 국망봉, 연화봉, 그리고 소백산의 주봉은 비로봉입니다.

"울근 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을 속을 거니는 것 같구나!,

호사스런 잔치에 왕림한 느낌이라고 퇴계 이황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주 유명하쥬^^

그만큼 이 소백산은 가을 단풍뿐 아니라 겨울철에도 만발하는 설화의 장관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입니다.

소백산은 해발 1,439.5미터로 쉽지 않은 산인만큼 준비를 잘 해야 할 산중에 한 곳입니다.



다음은 주왕산에 대하여 나열해 봅니다.

주왕산은 우리나라 아주 신비스런 경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주변 풍경도 너무나 아름다워 한국의 3대 암산중 하나로 폭포와 기암절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다만 단풍은 11월 초까지 즐길수 있으니 이번주는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가을단풍이야 뭐 솔직히 허느 산을 가던지 참 아름답습니다. 

형형색색 울긋 불긋 물들어 가는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까지 푹 녹아 내립니다.


단풍도 이쁘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눈꽃이 아름다운 산 몇군데 소개 해 볼까합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덕유산 입니다. 이곳은 눈꽃으로 빙수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저는 덕유산을 집과 가깝도 보니 1년에 서너번씩 가는거 같습니다. 

덕유산 향적봉은 그 높이도 꽤 되는 곳이라 눈이 그만큼 잘 녹지를 않습니다. 정말 눈꽃산행의 명소라 할만한 곳입니다.

게다가 곤돌라를 이용하여 설천봉까지 아주 쉽게 슝..갈 수 있으니 걱정없이 다녀오실수 있는 곳 입니다.

덕유산은 말 그대로 덕이 있는 산입니다. 

예전 임진왜란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몸을 피해 살아남아 

덕을 입었으느로 덕이 있는 산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다음으로는 선자령 입니다. 들어는 보셨죠?

강원도 평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적설량이 어마무시한 곳입니다. 전국에서 제일 눈 많이 오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은 완만한 능선으로 산새가 험하지 않아 나이드신분들도 웃으면서 산행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선자령에 있는 양떼목장이 있기에 겨울철 산행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풍력발전기만 지나면 초원지대가 나옵니다.



제가 작성한 곳 말고도 우리나라는 가을, 봄, 겨울철 아름다운 산이 참 많은 나라입니다.

눈꽃산행은 선자령이나 덕유산 말고도 태기산, 지리산, 설악산등 높은 산 일수록 기온차가 심하여 눈이 잘 녹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눈 덮인 산행을 해보시면 그 매력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올겨운 곤돌라 타고 덕유산 부터 가보시는 어떨까요?

덕유산은 저번주에도 엄청난 눈이 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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