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옮나요
말 그대로 장에 염증이 경우를 일컫는데 주르륵 물 설사, 구토, 복부 전체나 중앙부위 통증인 방주 위통, 명치 부위의 통증인 심와 부통 증상이 있는 경우 염증이 주로 소장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염증이 대장에 있다면 하복부 통증이나 뭔가 속이 더부륵한 뒤무직을 경험하고, 변을 볼 때 점액이나 고름,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만성일 경우 설사, 복통, 복부 팽만감이 대표적 특성입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겪는 일반적인 증상인 설사, 오한, 고열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설사를 너무 많이 하니 몸에는 힘이 없어 탈수가 올수 있기에 따뜻한 수분 섭취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이렇게 설사로 힘들때 다른 그 어떤 약보다 좋은 방법은 소금 두 스푼 정도 넣은 따뜻한 물 한 컵이 제일 좋습니다. 민간요법인데 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얼마나 좋은 치료방법인지 말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속을 비워 주는 것이 좋으며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장 스스로가 움직여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손바닥 엄지와 검지 사이를 주물러 주면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립니다.
즉 장이 혼자 운동을 한다는 소립니다. 이때 배에 온수 물주머니 같은 것으로 올려 놔 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염이 옮나요' 라는 궁금증이 많으신데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전염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바로 미생물에 의해 유발된 경우에 한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장염에 취약한데, 먹던 음식을 다른 사람 입에 못 대게 하죠! 그게 맞긴 하지만 그 정도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한데 '옮나요?' 란 말이 나오기 위해선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콜레라, 세균성 이질 등의 경우에만 옮을 수가 있습니다. 꼭 사용하던 수저나 젓가락을 사용한다고 해서 옮는 것이 아니고 대변에서 검출되는 경우도 있죠!
과거와는 다르게 위생상태의 개선으로 전염성 세균 질환은 엄청나게 감소하였습니다. 공감 하시나요? 코로나 이후 더 많이 위생에 신경을 쓰다 보니 손 소독에, 손 씻기, 마스크 착용도 그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신 오염된 해조류나 지하수로 인한 집단 설사, 고열, 오한 등이 발생한다면 참지 마시고 바로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 요즘 아기들의 설사는 대부분 로타바이러스 전염이 돌 수도 있기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성이나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은 전염성이 높이게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 잠복기를 거친 뒤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접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 질환에 걸릴 수도 있는 확률이 높기에 스트레스는 그 때 그때 풀어주는 게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나 조금 더 참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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