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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내일 미세먼지가 아주 극성이라고 하오니 모든분들 마스크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포스팅 할 내용은 청소년 흡연 대책은 없나? 입니다.

 

요즘은 학생들도 교복을 입은채로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혹여나 뭐라고 하면..부모도 뭐라 하지 않는데 왜 뭐라 하냐고 하니..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다고 미래의 주인공들인데 손 놓고 포기 할 수 많은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모든분들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흡연의 형태로는 궐련형, 파이프, 시가, 무연, 등 종류도 점점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간접흡연과 냄새로 고통받는다는 소리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자담배의 열풍으로 아이코스, 릴, 차이코스등등 제조 회사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담배의 유해 성분은 너무 귀가 닳도록, 눈이 따갑도록 많이 보고 들어 왔습니다.

 

벤젠, 톨루엔, 나프탈렌, 타르등, 뭐 아무튼 안좋은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니코틴이 참 무서운 중독쟁이 입니다.

 

현대의학에 의하면 제일 많이 걸리는 폐암, 후두암, 심근경색, 신생아의 선청성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세금을 부과하여 금연운동을 하고 있고 무서운 그림을 삽입하는 것이 의무과 되었음에도

 

이미 중독에 의한 금연은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담배가 좋지 않은건 누구나 알고 있으니, 청소년의 흡연 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흡연을 하여 왔던터라 이 중독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금연이 대세라 담배를 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금연프로그램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로 흡연은 남자 중, 고등학생들의 집단에서 최초 많이 일어납니다.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연스레 호기심이 발동하고 그 호기심의 욕구를 해결하고 싶어집니다.

 

초등학생들도 흡연을 하기는 하나 담배에 대한 큰 인식없이 하게 됩니다. 중학교 정도는 되어야

 

인터넷과, 영화, 드라마에서 보고 자연스럽게 나도 어른이 되어야 겠다는 환상에 빠져들게 됩니다.

 

두번째로 현대 사회가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맞벌이가정이 대부분입니다.

 

학생들은 알아서 학교를 마친후 학원, 도서관등 돌다 저녁때나 아니면 밤이 되어야 집에 들어오게 됩니다.

 

부보님들이 신경을 써주고 싶어도 먹고살기 바쁩니다.

 

부모입장에선 내 아이는 담배를 피지 않을꺼야! 라고

 

굳게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굳은 믿음 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세번째로 인문계열의 학교보다는 실업계열의 학교다니는 학생들의 흡연률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중학교때 성적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정하기때문인데요,

 

중학교때 좀 놀고 까불한 친구들은 대부분 실업계학교를 가게 됩니다.

 

실업계 학교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흡연과의 상관관계를 놓고만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실업계 학교는 하교시간이 빠릅니다.

인문계 학교는 야자까지 하고 나면 저녁이후가 되구요. 상관관계 없다고 생각 드시겠지만, 많은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학교과 그렇지 않은 학교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물론 현재의 학교는 제가 다닐적 학교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학교의 특성상 그렇습니다.

 

 

청소년 흡연 대책은 없나? 가 아니라 대책은 있습니다.

 

각 학교에서도 요즘에는 교육용 동영상을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 특히나 아버지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물론 다 큰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래의 꿈인 학생들을 위해 먼저 다가가셔야 합니다.

 

특히나 중고생 여학생분들은 사춘이 정말 많이 예민합니다.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할 때 입니다.

 

그리고 요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전자담배,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전자담배는

 

냄새도 나지 않으니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전자담배도 궐련형 담배와 다를것이 없이 유해성분이 아주 많습니다.

 

특이나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뼈를 칼슘을 소변으로 많이 빼나가기에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연과 관련하여서도 요즘은 SNS홍보, 금연치료등 금전적으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을듯 하구요.ㅎ 

 

아이들이 흡연을 한다고 하여...이런 어린놈이 벌써부터 담배야!!라고 혼내기 전에 왜 담배를 폈을까?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생각하고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손을 잡고 금연프로그램, 담배로 인한 건강악화의 모습, 동영상시청, 부모의 금연, 학교에서의 학생상담등

 

어른들이 먼저 다가가야 학생들도 금연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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