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했다고 무조건 방문해선 안돼!

청와대 관람 신청

스마트폰으로 신청하자!

신분증은 챙겨가는 게 좋다.

 

아마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청와대는 2022년 5월 10일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되었다. 꼭 관람을 해 보고자 하는 국민들이 정말 많은 장소이나 그러기 위해선 미리 관람 신청을 네이버를 통해 한 이후에 방문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청와대 방문신청 방법을 정확하게 안내하고자 하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되겠습니다.

 

청와대 방문신청

 

 

사전 신청이 없이 청와대 관람이 어렵다. 반드시 사전 관람신청을 하여 당첨이 된 분들만 관람이 가능하다. 일단 내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신청한다. 내가 관람 신청한 날짜 기준으로 국민 비서로 8일전 담청 안내 메세지를 받을 수 있다. (국민비서관련 사용방법이 궁금한 분들은 설명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비서 삐구 사용방법 간편 안내)

 

이번 관람 기간은 2022년 6월 2일 목요일까지만 접수를 받는데 관람 가능한 기간은 5/10 ~ 6/11이다. 6월 12일 이후의 관람 신청은 추우 별도 공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아래와 같이 개인은 최대 4명까지만 선택이 가능한데 다자녀 가정의 경우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입장 시 안내원에게 제시하면 인원 제한 없이 입장 가능하다.

 

 

특히 14세 미만의 경우 혼자 입장은 불가하며 부모나 인솔교사가 동반하여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14세 미만은 보호자와 동반 입장 하기에 신분 확인 필요 없이 입장 가능함.)

 

청와대 전체를 다 돌아다니면 관저, 본관, 녹지원, 상춘재 등을 여유 있게 관람하려면 1시간 ~ 2시간 정도 소요되기에 미리 생각해 놓고 방문 권장드린다.

 

 

내가 원하는 방문 일정을 선택 한 이후 시간 선택이 가능하다. 아래 시간 선택 부분을 보면 오전 7시 ~ 11시 사이가 가장 한산하면 그 이후로는 오후 7시까지 평균 2만 정도 방문객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일자별 1회 신청만 가능하며 중복신청은 불가하나 여러 날짜별 관람 중복 신청은 가능하다. 신청자가 너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하여 당첨자를 결정하게 되니 국민 비서 구삐 안내 문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을 하였다고 하여 무조건 방문해서는 안되며 신청 후 당첨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당첨 안내는 보통 오전 10시 ~11 사이에 오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내가 원하는 관람 시간대 선택을 하였다면 서비스 이용약관 등의 필수 약관 항목에 동의를 한 이후 관람 신청을 하면 된다. 모두 필수 동의를 해야 관람 신청 가능하다.

 

 

예약한 시간대에서 입장하는 시간은 크게 관계가 없기에 좀 늦거나 일찍 와도 입장이 가능하니 예약 시간에 비해 늦게 도착하였다고 하여 걱정할 필요 없다.

 

청와대 와보면 아직 매점이나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없기에 미리 생수를 준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다만 청와대 맞은편 사랑채에 카페에 음료, 커피, 간식 섭취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많은 인파가 모이다 보니 푸드트럭을 이용한 영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청와대는 영업장소로 지정된 장소가 아니다 보니 영업행위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린다.

 

또한 청와대 내부에서 텐트 설치나 흡연, 취사 등의 행위가 전면 금지되어 있다. 음식물 섭취도 아직까지 코로나가 끝이 난 것이 아니며 식사가 가능한 별도의 휴게 공간은 없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청와대는 현재 일반인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버스( 1711번, 1020번, 7016번, 7212번)를 타고 2 정류장 이동후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청와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녹지원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는 물론 120여 종의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녹지원 위에 보이는 전통 가옥도 꼭 둘러보고 포토존인 영빈관을 꼭 들러 사진을 찍으면 추억에 남길 수 있다.

 

여기까지 알아본 청와대 관람 신청방법은 어렵지 않게 해 볼 수 있다. 대통령 집무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여 영빈관은 물론 춘추관까지 개방되었다. 다만 관저는 내부 출입 허용이 불가하고 창을 통해 침실과 드레스룸 등의 내부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정확한 정보의 작성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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