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 선거일 대선과 통합?

2022년은 바쁜 년도다.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으며, 3개월 뒤에 지방선거가 있다. 올초에 얘기나왔던 통합선거는 아니다. 아마 대선에서 승리하는 당이 지방선거도 대부분 이기는 것을 보면 대략 돌아가는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2022년 지방 선거일과 투표연령, 선거일정 등에 대하여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광역단체장 후보

아래의 광역단체장 후보는 시장 취임과 함께 대선불출마 선언과 동시에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제주지사인 원희룡도 이번 20대 대선에 출마를 위하여 지사직을 사퇴하였으며, 경기지사인 이재명도 대통령 후보 선출로 요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당	후보
국민의힘	오세훈(서울특별시장)
	김두겸(울산광역시장)
	권영진(대구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정기현(대전광역시장)
	이동진(전라북도지사)
진보당	민점기(전라남도지사)
	김주업(광주광역시장)
무소속	김히경(광주광역시장)
	박찬식(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도 현재 3선이나 중도 사임 후 10년간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3선 복귀를 하였으나 3선 연임이 아니기에 4선 출마가 가능한 것이다.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후보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다. 그리고 지난 드루킹 여론 조작으로 징역형 선고를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사직을 상실하였다.

 

2022년 지방선거일

 

 

기초단체장

경남 도내 광역선거구 13개가 축소 위기에 놓여 있는데 그 지역은 경남(항년, 거창, 고성, 함안) 강원 (평창, 정성, 영월), 충남(서천, 금산, 옥천), 경북(성주, 청도)다. 현재 지방 선거구 축소에 반대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올려 농어촌 지역 군민의 생존권과 선거권 사수에 나섰다.

 

 

 

정당	후보
국민의힘	이용록(홍성군수) - 전 홍성부군수
	정일택(영동군수) - 전 영동부군수
	김준우(춘천시장) - 전 춘천도시공사사장
	김광수(구리시장) - 현 구리시 의원
	한상기(태안군수) - 전 태안군수
	김세호(태안군수) - 전 태안군수
	박종우(거제시장) - 현 거제축산농협 조합장
무소속	안승일(인제군수) -  전 카톨릭관동대교수
더불어민주당	최정호(익산시장)-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신영균(완도군수)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조승만(홍성군수) - 현 충남도의원

 

2022년 지방 선거일

 

 

 

2022년 6월 1일 수요일이다. 오전 06:00~ 오후 18:00까지 진행 이후 투표종료 즉시 개표를 한다. 지방선거에 투표 가능한 출생 연도는 2004년 6월 2일생까지 가능하다.(초일 산입 적용) 대선이 3월 9일에 치르고 정확하게 84일 만에 치른다.

 

각 정당은 피가 마를 것이다. 대선 준비와 함께 지방선거 공천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보니 매우 처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사전투표소 투표소 투표를 매일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을 한다.

 

아마 지난 2021년 1월 말경 박병석 국회의장이 대선과 지선을 동시 시행하여 선거비용 1500억 원을 아끼자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올 상반기까지 결정한다고 했으나 발언으로 그쳤다.

 

2022년 지방선거일

 

여기까지 알아본 2022년 지방선거일은 휴일적용되기에 소중한 1표를 통하여 권리행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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